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소개

국립중앙박물관답사기입니다.유물의 사진과 설명 중심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이 대부분)
한국전통문화 교양수업들을때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목차

1.관람하기
구석기문화, 신석기문화, 청동기문화
원삼국문화, 고구려문화, 백제문화, 가야문화
신라문화, 통일신라문화
역사관의유물
고려사기, 조선분청사기, 조석백자, 불교조각

2.마치기

본문내용

1.관람하기
구석기문화
구석기시대는 450만년 전부터 1만년 전까지를 말한다. 이시기의 인류는 원숭이와 같은 유인원 단계에서 진화하여 두발로 걸어다니게 되었다. 그에 따라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게 된 이들은 먹이를 찾아 이동생활을 하고 사냥과 채집을 위해 동을 깨뜨리거나 떼내어 만든 뗀석기를 도구로 사용 하였고 때로는 나무나 뼈로 만든 도구도 사용 하였다.
전기 구석기에는 자갈돌의 한면 또는 양면을 떼어낸 찍개류와 긁개류가 출토되는데 석기의 제작기술이 세련되지 못하고 대체로 한 석기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된 것이 많다. 한편 전면을 떼어낸 주먹도끼, 가로날도끼 사냥돌, 찌르개등의 정형화된 석기도 다수 출토된다.

그림- 주먹도끼
중기 구석기에는 가공기술이 발달하여 다양한 종류의 석기가 있다. 톱니날석기,뚜르개 찌르개 등이 새로이 나타난다. 후기 구석기 시기에는 뼈나, 뿔 혹은 나무를 대고 떼어내는 간접떼기와 뾰족한 뼈나 뿔로 눌러 떼어내 2차 가공하는 눌러떼기 수법이 발달할여 미세하고 정밀한 잔석기가 만들어졌다
오른쪽은 그림은 후기 구석기때 만들어진 찌르개이다. 실제크기 1m가넘고 매우 뾰족하여 정밀한 기술에 크게 놀랐다.
그림-슴베찌르개
신석기문화
기원전 1만년 경 신석기인들은 대개 물과 식량자원이 풍부한 강가나 바닷가에 자리잡고 살면서 움집터, 조개더미, 무덤유적을 남겼다. 신석기시대에는 처음으로 토기가 만들어 지게 되는데 반구형 빗모양의 무늬새기개로 긋거나 찍어서 기하학적 무늬를 새긴 빗살무늬토기가 대표적이다.
석기는 간석기와 뗀석기가 함께 사용되었다. 이밖에 뼈와 뿔로된 바늘, 낚시바늘, 토기무늬새기개와 꾸미개들도 출토되고 있다.
그림-빗살무늬토기
청동기문화
기원전 10세기경 주욱 동북지방에서 청동으로 만든 도구와 무기를 사용하는 주민이 한반도로 들어와 선주민에 동화되면서 우리나라는 청동기 시대에 접어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