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1.12.15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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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사시대 유물관은 충적세 간빙기를 거쳐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등 시대의 시작과 그 유적, 유물을 영상매체를 제공하여 그 분포도와 간략적으로 알게 끔 했다.
그러나 한국 지형도에 너무 작은 점들로 나타내어 보기에 좀 힘들었다.
구석기 문화는 "인류가 유이원에서 진화하여 수렵과 채집경제로 이동생활을 한 시기"로 뗀석기가 주요 연장이었고, 나무나 뼈로 만든 연장도 사용했다... 평양 용곡동굴, 승권승리산동굴등에서 화석출토되어 한반도에 산 구석기인들의 모습을 복원할 수 있게 되었고 석회암동굴에서 검출되는 동물화석과 꽃가루의 흔적으로 당시 기후와 자연환경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소개 된 유적지가 동굴이며, 전곡리 유적에서 발견된 '외날찍개', '밀개', '주먹도끼', 상무룡리 유적에서 발견된 '찌르개' 등 남겨진 유물들을 보니 부딪쳐서 깬 돌로 만든 기구들 뿐이었다. 보통돌과 어떻게 구분이 가능한지 좀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구석기가 점차 후기로 가면서 돌의 크기가 작아지고 훨씬 더 세련되어진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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