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제의 7가지 용법

소개

관료제도론-관료제의 7가지용법

목차

1. 관료제의 일곱가지 용법
I. 서론
Ⅱ. 관료제의 일곱가지 용법
1. 합리적 조직으로서의 관료제
2. 비능률적 조직으로서의 관료제
3. 관리의 지배로서의 관료제
4. 공공행정으로서의 관료제
5. 관리에 의한 행정으로서의 관료제
6. 조직으로서의 관료제
7. 현대 사회로서의 관료제
Ⅲ. 결론

본문내용

1. 관료제의 일곱가지 용법

I. 서론
앨브로는 오늘날 관료제의 개념이 얼마나 다양성을 지닌채 사용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그에 따르면, 현재까지 관료제의 개념에 대한 견해들을 7가지 범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합리적 조직으로서의 관료제, 비능률적 조직으로서의 관료제, 관리의 지배로서의 관료제, 공공행정으로서의 관료제, 관리에 의한 행정으로서의 관료제, 조직으로서의 관료제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관료제의 개념들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관료제에 대한 시각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Ⅱ. 관료제의 일곱가지 용법

1. 합리적 조직으로서의 관료제
합리적 조직이란 관료제가 조직의 목표를 합리적으로 달성하려고 만들어졌다는 의미로서 관료제가 ‘행정의 능률성을 극대화 하는 조직’이라는 것이다.
베버의 관료제 이론의 난점 중 하나는 합리성의 개념과 이념형 관료제의 특징간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그 특징 간에 필연적인 관계는 없다고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하지만 블라우도 관료제를 “행정의 능률성을 극대화 하는 조직” 이라고 하고 있고, 이러한 입장은 근본적으로 막스 베버의 이념형 관료제 이론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베버는 관료제는 능률을 극대화하는 사회적 장치라고 간주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이먼의 지적처럼 합리성의 개념이 교시적 규범적 성격을 지니므로 조직의 능률성을 이상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확고한 절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관료제를 합리적 조직으로 보는 것과 조직 구성원이 그의 활동에 합리적 기준을 적용하는 조직과는 구분할 필요성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