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영화 굿윌헌팅의 두 교수의 교육철학
- 최초 등록일
- 2007.04.01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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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굿윌헌팅 을 보고 두 교수의 교육관을 중심으로 작성한 감상문 형태의 글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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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 년전에 이 영화를 봤을 때와는 달리 이번에 이 영화를 다시 볼 때에는 레포트 과제인
영화에 등장하는 램보교수와 숀교수가 윌을 대하는 교육철학적 입장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두었다. 두 교수의 교육철학이 다르다는 것은 알 수 있겠으나 그것이 어떻게 다르고 또 그것들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내가 아는게 없어 많이 답답했다. 그렇지만 수업시간에 배운것들을 토대로 내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면 이렇다
영화에 나온 두 교수는 주인공 윌을 대하는 교육학적 자세가 서로 다르다. 램보교수는 윌이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숀교수는 윌의 재능보다는 그에게는 치유될 수 없는 아픔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의 마음을 열기위해 노력한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램보교수의 교육철학은 딱 잘라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주인공 윌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는 것으로 보아 장 자크 루소의 교육사상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루소의 교육관은 교육은 인간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밖으로 끌어내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램보교수에게 윌은 천재 그 자체이다. 그는 윌의 천재성이 그의 불우한 환경에 의해 방해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윌을 좋은 회사에 취직시키려하고 그렇게 되면 윌은 더욱더 좋은 조건과 환경에서 그의 천재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국가와 세계인류발전을 위하는 일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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