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재발견 (서평)

소개

중앙대학교 서양문화사 시간 (안창x 교수님)에 제출한 서평입니다.
만점받은 레포트이며, 본 저작자의 학점 또한 A+이 나왔음을 알려드립니다. (97점)

시중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목차

제목 _
저자_
출판사_
출판연도_
책의분량_
저자소개_
본문 _
맺음말_

본문내용

이 책은 무엇보다도 좀더 색다른 눈으로 유럽사를 바라보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 지금껏 유럽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고, 지역적으로 정해진 나라 까지만 유럽이라고 생각해왔던 고정관념을 깨주는 책이다.
비록 글의 구성과, 유럽의 통합화에 대해서는 이(異)견이 있지만 보지 못했던 부분을 밝혀 주는, 유럽은 정해진 틀이 아니라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한다.

고등학교 시절에 국사, 세계사, 근현대사를 모두 공부하였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단순히 암기식 학습이었다. 교과서를 편찬한 편집자들의 사상과 역사해석을 암기하는 수준이었던 것이다.
때문에 그러한 교육을 받고 올라온 대학생들에게, 역사를 자기 주관을 가지고 재조명 하면 하나의 사실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또한 세계는 지금 블록화 되어가고 있다. EU 이외에도 BRICs, ASEAN등 국가들끼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뭉치고 있다. 이러한 연합 중에 개개의 힘은 많이 약해졌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EU는 우리가 특히 주목해야 할 연합이다.
이들의 통합에 대한 배경을 살펴보고, 유럽에 대한 인식을 재조명하는 일은 현재 한국의 경쟁상대이며, 그 잠재력을 과시하는 유럽과 경쟁하기 위한 첫걸음 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