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균, 쇠 서평(내용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12.18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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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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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과학자이자 작가인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책이다. 저자는 책의 프롤로그에서 현대 세계의 불평등에 대한 의문을 푼다고 말하면서 어떤 민족들은 다른 민족들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지, 왜 각 대륙들마다 문명의 발달 속도에 차이가 생겨났는지 와 같은 질문들을 던지면서 그 답을 찾고자 한다. 저자는 각 민족마다 역사의 진행이 다르게 된 것은 민족들의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 아니라 환경적 차이 때문이라고 답을 내렸다. 서두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책의 본문에 들어가면 이러한 답을 내리게 된 근거들을 제시하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저자의 주장을 정리하고 주요한 장들을 요약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인간 사회의 다양한 운명에 갈림길’ 이라는 제목을 붙이면서 인간 사회가 어떻게 다양한 갈림길을 통해 나아갔는가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기원전 11000년경을 각 대륙의 역사 전개를 비교하기에 적합한 출발선으로 보고 있다. 이 연대는 세계의 몇몇 지역에서 촌락 생활이 시작된 시기로 남북아메리카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가장 이른 시기, 홍적세 및 최종 빙하기의 말기, 그리고 지질학자들이 현세라고 부르는 시대의 초기 등과 대략 일치한다. 이후 각 대륙에 인간이 살기 시작한 시기가 제각기 달랐던 것은 그 이후의 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초점을 두게 된다. 그로부터 몇 천 년 이내에 동식물의 가축화, 작물화가 적어도 세계의 한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저자는 그 당시 과연 일부 대륙 사람들이 기타 대륙 사람들보다 먼저 출발했거나 분명한 이점을 갖고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러한 지역들의 문명이 먼저 출발한 데서 생긴 간격이 지난 13000년 동안 더욱 증폭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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