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명장면 서평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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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상재 회화기록을 통해 살펴보는 조선 통신사 문화교류
2. 조선통신사, 파도를 넘어 평화를 전하다: 국서전명식을 중심으로
3. 바다를 건넌 조선의 매, 에도시대 최고 권력자 쇼군을 매료시키다.
4. 한일외교의 최전방, 초량왜관 속의 삶과 죽음
5. 동래부 무관 이지항, 훗카이도 표류기
6. 동래부 무관 이지항, 훗카이도 표류기 부산항, 서양 세계에 처음으로 알려지다.
7. 동북아 시대 해양수도 부산의 가치

본문내용

오늘날 부산이라는 지명은 동래현에 부속되었던 동평현의 한 지역인 좌천동에 위치한 부산에서 비롯 하였다. 부산은 한반도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지역 이었는데,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부산에는 수많은 역사적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해양사의 명장면(해양 교류의 발신지, 부산)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18세기 부산의 역사에서의 흥미로운 사실들을 우리에게 전달해주는데, 마상재 회화기록을 통해 살펴보는 통신사의 문화교류, 바다를 건넌 조선의 매, 초량왜관의 이야기, 이지항의 훗카이도 표류기, 서양 세계에 알려진 부산항과 같은 내용은 독자들에게 부산 해양사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