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교육 개념과 신학적 형성교육 이념 비판

소개

교육에 대한 우리의 통속적인 이해는 광범위하게 신인문주의적 이해를 통하여 각인되고 있다. 이러한 이해는 고대-헬라적 개념들로부터 현제 클라프키 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를 기독교 적인 교육의 입장에서 형성적 개념을 정리 하고, 교육 이념에 대한 기독교적인 비판과 교수법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각 시대별로의 교육자들의 기독교 이념의 정립과 이를 교육에 정립하는 과정을 알아보았고, 이를 현재 신앙적인 형성교육에 기초를 하여 알아보았다.

목차

발 췌 문

Ⅰ. 서 론

Ⅱ. 본 론

◎형성교육 개념의 발전사적 정의
1. 형성교육의 고대사
2. 형성교육 사상의 기독교- 중세적 뿌리

◎신학적인 형성교육 기초와 형성교육 비판
1. 신학적 형성교육의 시초
2. 교회의 실천-형성(교육)적 과제

Ⅲ. 결 과

본문내용

형성 교육 개념의 발전사적 정의를 통하여 각 시대별로의 교육 사상가들의 기독교 교육의 사상의 정립과 발전 양상을 보았다.
형성 교육은 고대그리스부터 시작되어 중세의 신앙과 양육의 지혜와 훈육은 계속해서 함께 불리워지고 그리고 거의 동의어로 사용된다는 것이 지혜서에 나타난 교육학적 이론의 특징이다. 훈육하는 것의 수용 자체는 초기단계에 속한 지혜의 최초의 근본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훈육은 어리석음을 제어한다 )
신약에서 양육은 드문 주제이다. 원시 기독교에서는 맨 처음에 양육과 교육에 대한 독자적인 표상이 전반적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고대 교회는 교회의 양육표상들과 관련하여 후기 구약의 지혜로부터 교육학에 대한 염세주의와 다른 한편으로는 스토아적이고 로마적인 철학의 합을 표현한다.
어거스틴은 아이가 원죄에 의하여 악한 성향을 본질로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아이의 나쁜 자연적 성향(기질)들은 양육을 통하여 억압되어야 하고 영혼이 탐욕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을 향하여 인도될 때에야 비로소 최상의 이성이 성장되는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도 역시 하나님을 예외적인 교육자로 보았다. 교육자는 중재적인 기관을 돕는데 성공적 양육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교회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인식은 감각적으로 경험되는 것과 이성에 적합한 것으로 인식되는 것에 한정되어 머무르고 있다.
양육은 하나님에 의해 제정된 인간형성의 과제이고, 인간영혼의 구제, 지고한 계시적 진 리에 대한 사람의 정신적 고양이다. 결국 영혼의 구원과 가장 광범위한 의미에서의 영혼의 돌봄(목회상담)인 것이다. 예를 들면 토마스 아퀴나스는 기관적인 교회를 통한 영혼의 인도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따라서 주체의 고유한 활동을 거절한다,
이와는 상대적으로 상반적인 신학에 기초한 교육사상으로서의 발전은 이와는 반대로 초기 독일 신비주의 안에서, 특히 마이스터 엑크하르트에게서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으며. 교육은 여기서 인간의 하나님 형상에 대한 기독교적 학설에 기인한 교육학적 결과들을 위한 전문술어인데, 엑크하르트는 거시에서 창조신학적 관념들을 그리스도론적 관념들과 연관 시키는데 교육의 목적은 아들의 형상 안으로의 인간변화이다. 이는 인간의 고유한 삶의 과제는 결국 옛 것의 계승 안에서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라는 의미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