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훈화자료

소개

교생실습 나가기 전 교과교육론 수업시간에 알아본 훈화 자료입니다.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 주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목차

1. 긍정적인 생각
2. 근면
3.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본문내용

1. 긍정적인 생각


불치병에 걸린 한 소년이 미국 인디아나 폴리스에 살고 있었습니다.

죽기만을 기다리는 소년에게 ‘머피의 성공 법칙’으로 유명한 머피 박사가 잠재의식의 힘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소년은 하루에도 몇 번씩 ‘나는 건강하다. 나는 행복하다.’라는 긍정적인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소년은 항상 건강과 사랑, 타인의 행복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자기의 병에 대한 불안이나 공포, 그리고 건강한 이웃 사람들에 대한 질투나 시기심 같은 것들이 머리에 떠오를 때마다 소년은 마음 속에서 그것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오직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병으로 두 다리가 부자연스럽고 곱사등이였던 소년은 건강한 몸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입니다.
다만 그 어려움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뿐입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좋은 결과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나쁜 결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어려움이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사람의 일생이란 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을 깊이 새겨야 합니다.

<서울시 교육연구원, 더불어 사는 생활의 지혜, 지은 문화사, 1997>







2. 근면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분이 있습니다.
어느 대학 계단 옆에서 ‘구두박사’라는 별명을 가진 아저씨 한 분이 계십니다.

50세쯤 되어 보이는 이 아저씨는 여름에는 구슬땀을 흘리며,
겨울에는 작은 석유 난로 하나에 추위를 이기며 사시사철 학생들의 신발을 고치고 계십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