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어린왕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7.0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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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나의 생각
본문내용
어린왕자... 우리세대의 학생들이라면 한번쯤은 거쳐 간 책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번과제를 통해서 이 책을 처음으로 끝까지 읽게 되었다. 믿기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메일 시도를 하였다가 처음 한두 장만 읽고 그만두곤 했다. 그래서 보아구렁이가 코끼리를 삼킨 내용은 진짜 10번도 더 보았을 것이다. 물론 그이후의 내용은 이번과제를 위해 책을 다 읽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다.
이 책은 제목이 어린왕자인 것처럼 정말 순수한 내용을 담은 책인 것 같다.
종종 어른들이 수적인 기준을 통해서만 세상을 살려고 한다며 그들을 피판 한다.
친구를 사귀어도 성격을 물어보기 보다는 집의 평수등과 관련된 수적인 내용을 들어 설명을 해야지 어른들은 이해할 수 있다. 세상의 내적인 면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수와 관련된, 좀 더 확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재물에만 욕심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 세상을 보면 어떤 일 하나를 해도 사회적 이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자신의 부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을 많이 목격할 수 있다. 말 그대로 눈에 보이는 이익만을 위해서 발버둥 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눈에 보이는 이익이 가장 발견하기 쉽고 눈에 잘 띄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에서도 말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오직 마음으로만 보아야 한다.
이것은 외면적이기 보다는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문장이다.
내 생각으로는 이 문장이 아마도 이 책에서의 가장 중요한 문장인 것 같다.
물질문명사회의 폐퇴에 빠져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외적인 보다는 내적인 것을 중요시 여기고 그것이 정말로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문장인 것이다.
이 외에도 이 책에서 어린왕자의 행동은 우리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게 된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집고 넘어 갈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