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역사]새 독일사를 읽고

소개

독일의 역사를 한권의 책으로 볼 수 있게 해준 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책을읽으면서어떤식으로감상평을써야하는지많이고민했습니다．이유인즉，이책은과거역사를바탕으로작가의주관적인생각이나견해를서술한것이아니라，실제있었던역사를나열해놓은것이기때문입니다．그리하여과거역사사실을읽고저의개인적인감상평을쓰기가무척이나어려웠습니다．그래서처음에는아주상세히역사에대한기술을해놓은이책을간단히요약하는형식으로감상평을쓰려고하였으나，작가의입장을생각해보니，단순한역사서라고판단할수만은없었습니다．그이유는이책을통해독일의역사를유럽역사라는넓은범위로확대하여기술한점입니다．이것은이책이유럽통합속에서독일문제，즉，독일이란무엇이며，독일은무엇이될수있고또무엇이되어야하는지에대한문제의해결책을제시하는것입니다．다시말하면，유럽역사속에서탄생한독일의역사가오늘날을지나미래에는어떠한모습을갖추어야만하는지에대한문제를나타내었다는것입니다．그리하여독일의역사를나열하기보다는－사실역사서를읽었다고는하더라도저보다는교수님께서훨씬심오하게아시기때문입니다－작가의의중에맞추어글을전개해나가도록하겠습니다．그러나，이책의근본취지는역사에대한서술이기 때문에간략하게역사를요약해보겠습니다．

이책에의하면독일역사의시작은로마에그시원이있습니다．로마제국이서기４００년경동로마제국과서로마제국으로분리되었고，로마를근거지로하여라틴어를사용하는서로마제국은북방으로부터밀려드는야만인（게르만족）들과점점더영토를공유하게되거나용병으로그들과같이생활하게됩니다．그것이서로마제국을몰락하게만들었고，몰락한로마를차지하기위해많은부족들간에다툼이있었고그와중에프랑켄족의왕칼이다른부족들을병합하여하나의프랑크제국으로통일시키게되었습니다．이것이나중에칼대제의손자들에의해동프랑크와서프랑크로나뉘게되고서쪽은지금의프랑스，동쪽은지금의독일의시초가되었습니다．그리하여약１４００년경까지유럽은문화적，정치적으로서로다른두개의제국으로지속되었습니다．이것이흔히알고있는신성로마제국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