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개론_경건주의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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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경건주의에 대한 일반적 개념
2) 루터파 경건주의의 대표자 ‘필립 야콥 슈페너’
3) 칼빈주의 개혁교회 경건주의의 대표자 ‘테어도르 운데어아익’
4) 경건주의를 향한 두 가지 시선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세상이 무섭게도 크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자신의 믿음을 잘 지키고 있는가? 많은 문화들과 매체들 속에 우리는 세상에 파묻히지 않고, 잘 살고 있는가? 요즘 기독교는 세상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세상 분위기 속에 믿음을 잃는 자들이 또한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 속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나는 얼마나 축복받았는지, 믿음생활을 잘 할 수 있는 무대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나를 돌아보게 되고, 감사하게 된다. 하지만, 모두가 나와 같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세상 속에서 어렵사리 믿음생활을 해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얼마나 힘들지 도저히 나로선 그들을 100% 공감할 수가 없다.
1907년 평양 대 부흥 이후 100여년이 지났다. 되돌아보면 2007년에는 이런 찬양도 있었다. ‘Again 1907’ 1907년의 부흥을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주시옵소서, 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좋은 찬양이다. 하지만 지금, 2013년 현재, 대한민국의 상태, 더 넘어 전세계의 상태는 어떠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어떤 상태인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이 한국을 보면 경건주의가 나오게 된 독일의 분위기와 비슷하다. 1517년에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100여년 후 루터파의 스콜라주의가 강경해지는 것에 반대하여 경건주의가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경건주의에 관해서 많은 학자들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 의견들은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하다. 본인은 본서를 통하여, 경건주의의 대표적인 두 가지인 루터파 경건주의와 칼빈주의 개혁교회 경건주의에 대해 말하고, 경건주의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이 글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경건주의에 대한 각자의 의견이 세워지길 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