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중섭의 생애와 예술

소개글

조별 발표 시간에 제출한 내용입니다.
목록, 각주, 참고문헌, 도판, 사진 다 들어가있구요
언어관련 교양 시간이었기 때문에 띄어쓰기나 맞춤법은 모두 정확하구요
제가 미술 전공이기 때문에 내용도 철저히 조사했습니다

목차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이중섭의 유년시절과 작가가 된 동기
1. 아버지의 죽음
2. 스승과의 만남
3. 소에 대한 관심
Ⅲ. 이중섭의 어려웠던 작품 활동
1. 도쿄의 조선유학생
1.1. 힘들었던 유학 생활
1.1.1. 유학을 가게 된 배경
1.1.2. 학업의 차질
1.1.3. 수줍던 분카가쿠잉학교 생활
1.2. 일본에서의 일상
1.3. 유학시절 작품 활동
1.3.1. 공모전에 출품
1.3.2. 활발한 작품 활동
2. 마사코와의 사랑
2.1 만남의 배경
2.2 결혼
2.3 별거
3. 전쟁
3.1 전쟁의 시작
3.1.1 집이 폭격 당함
3.2 제주도로 피난
3.3 편지그림과 은지화
Ⅳ. 이중섭의 사후
1. 유작전
1.1. 서울 현재갤러리 유작전
1.2. 서울 호암갤러리 유작전
2. 문화인물 선정
3.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
3.1. 부인 야마모토 마사코
3.2. 시인 구상
3.3. 삽화가 김영주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바스키아도 그랬고, 모딜리아니도 그랬다. 그들의 삶은 외로웠고 하루하루가 힘들었다. 그 외로움과 힘듦을 오로지 그림을 통해 벗어나고자했던 그들은 그 삶에 있어서 그만큼의 커다란 업적을 남겼지만, 또 그만큼의 이른 죽음을 맞아야했다.
이같이 안타까운 삶을 살아간 사람이 여기 또 한 명 있다. 쓸쓸했던 40년의 짧은 생을 살아간 한국의 민족 작가 이중섭(李仲爕 : 1916~1956). 그는 ‘소’ 그림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유명한 그림들과 달리 외로웠던 그의 인생은 사람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중섭이의 그림은 북에서는 ‘인민의 적’이라고 공격 받았고 남에서는 ‘풍기문란’이란 이유로 그림이 철거당하기도 했었죠. 아마도 중섭이의 상처가 컸을 겁니다.”
이중섭과 일본 유학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원로화가 한묵 씨의 이런 회고담에서 알 수 있듯이, 이중섭은 그림 작업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완성된 작품까지도 환영받지 못하는―화가로서는 참으로 견디기 힘든 삶을 살았다. 하지만 이런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았던 그는 지금, 창의롭고 인상적인 그림을 창조한 인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중섭만의 특별한 은박지 그림은 미국 뉴욕 모던아트뮤지엄(NewYork Morden Art Museum)에 소장되는 등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