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의 이해- 8인의 거장과 작품세계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07.07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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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미술의 이해: 7인의 대가들과 서양미술의 중심인 루브르 미술관에 대하여 상세히
사진과 자료를 통해 기술한 레포트입니다.
총 28페이지 달하며 해당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세계 등에 관해 분석했습니다.
또한 단지 작품소개에 그친것이 아니라 각 화가들의 작품을 대하고 난뒤 느낀점과 생각에 대해서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를 참조해주세요.
목차
Ⅰ. 마네 (Manet)
Ⅱ. 고야 (Goya)
Ⅲ. 피카소 (Picasso)
Ⅳ. 이중섭 (李仲燮)
Ⅴ.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
Ⅵ. 밀레 (Millet)
Ⅶ. 로댕 (Rodin)
Ⅷ. 미켈란젤로
Ⅸ. 루브르 미술관 (Musse du Louvre)
본문내용
2. 고야의 작품 세계
<옷을 입은 마하>
두 말할 것도 없이 이 작품은 「옷을 벗은 마하」와 한 쌍을 이루고 있는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다. 그리고, 특히 후자가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이 '마하'의 모델이 누구냐 하는 문제(통설로는 고야와 염문이 자자했던 알바 공작 부인으로 되어 있으나, 여기에는 많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와 함께 이 누드화가 스페인의 회화 역사상, 유례가 없는 대담한 작품이라는데 기인하고 있다. 또 작품의 제작 연도도 여러 가지 설이 나와, 아직도 결정적인 정설이 나오지 않고 있기는 하나, 어찌되었건 순수하게 회화적인 차원에서 볼 때, 이 한 쌍의 두 그림 중, 「옷을 입은 마하」가 월등하다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듯싶다.
그리고, 이는 특히 색채의 조화와 섬세 한 터치에 의한 질감 묘사 및 광선 효과 처리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옷을 벗은 마하」의 경우, 전체적인 색조는 주로 회색이 낀 초록색과 흰색으로 통일이 되 어 있으나, 「옷을 입은 마하」에 있어서는 전체의 색조가 한결 밝을 뿐만 아니라, 그 색조간 의 조화는 한층 자유로우면서도 정묘하다. 이밖에 실내 공간을 물들이고 있는 광선 효과도 역시 실내 전체를 환하게 만들고 있으며, 그 광선을 포착하고 있는 실내의(室內衣)의 질감 또한 섬세하기 그지 없다. '마하'라는 이름은 물론 어떤 특정 여성의 이름이 아니라, 당시 스페인에 등장한 서민 출신의 어떤 특정 계층의 여성, 멋과 분방한 생활을 표방하는 여성을 통틀어 가리키는 명칭이다.
<중 략>
━ 조사를 마치면서━
조사를 하면서 과제 때문에 한다는 생각보다는 유명한 화가들의 삶의 이야기, 많은 그림들을 보니 매우 즐겁게 할 수 가 있었다. 8명의 화가와 루브르 박물관을 조사하면서 새로운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사실 유명한 화가의 이름과 주요 작품만 알다가, 다른 작품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화가의 삶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보니 그들의 그림은 그들의 삶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한국 인터넷 미술 협회 http://www.5netart.com/
naver 백과 사전 http://100.naver.com/search.naver?
여행 이야기 http://myhome.naver.com/badabam/
미술 사전 http://myhome.shinbiro.com/~jmjh/
세계의 명화 http://www.designshe.webplu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