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A+레포트] 아멜리에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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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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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를 보고나서...>
교육학과에 다니면서 루소의 아동중심 교육을 교육철학시간에 강승규 교수님으로부터 배운적이 있다. 루소는 오늘날 존경받은 교육철학자로서 에밀에 저서에서 그는 아동은 선하게 태어난존재로 인식하고 때문에 어른들은 아이들의 선택과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관찰자의 역할을 필요로 했으며 교사 역시 소극적인 교육관을 가지며 아동이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에밀을 읽고 나서 개인적으로 루소의 교육사상에 대해 많은 공감을 가졌고 나 또한 훗날 교사가 되어서는 아이들의 루소의 교육사상에 입각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내 심정이다. 아멜리에 영화도 처음에 시작할 때 보면 부모가 아멜리아를 집에서 가르치는 것을 시도했다. 엄마가 학교선생님이라서 가르치는 것에대해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회적 단절감과 결핍이 문제가 되었지만 부모는 이에 대수롭지 생각하지 않은 체 그들만의 방식대로 아멜리에를 키워간다. 그럼 본격적인 프랑스영화 아멜레아 대한 감상을 해보기로 시작하겠다.
‘프랑스 영화는 탄산음료 같다.’ 더운 여름날 지친 내 목을 적셔주는 시원한 탄산음표 마냥 날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여기서는 반드시 톡쏘는 탄산음료여야 한다. 지루한 일상에 주눅들어 있는 내 말초신경들을 일순간 자극 시켜주는 그런 탄산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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