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아 를 읽고

소개

만화와 같이 곁들어 만들어진 문제아라는 책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제아’라는 이름의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일기체의 단편 10개로 꾸며진 동화집이다. 동화집이라고 해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그린 동심의 세계를 생각했지만 그러한 내용은 책에 없었다. 이책은 우리 일상생활속의 일들이나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시점에서 비추고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해석하고 이해하려 한다. 이 10가지의 이야기 중에서 ‘문제아’ 라는 단편의 내용을 보면 하창수라는 아이와 주변에 관한이야기 인데 이아이는 여느 다른 아이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아이였지만 지기싫어 하는 성격 때문에 깡패들과 마찰이 생기고 거기서 학교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문제아로 찍히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어쩔수 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하게 된날 교장실에 불려가게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그리고 책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 `나는 나를 문제아로 보는 사람한테는 영원히 문제아로만 있게 될 거다 아무도 그걸 모른다 내가 왜 문제아가 되었는지, 나를 보통 아이들처럼 대해주면 나도 아주 평범한 보통애라는 걸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딱 한명 있다 봉수형이다‘ 라는 아이의 독백이 나온다. 여기 이아이는 조금은 평범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소년이었지만, 결국 사회에 의해서 그 꿈은 깨지고 말았다. 소년은 그 자신을 문제아로 보는 이에게는 영원히 문제아일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