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음료의 분류와 특징

소개

부족하지만 참고자료가 됐음 합니다.

목차

제 1장. 음료의 일반적 개념
제1절 음료의 개요
제2절 음료의 분류
제3절 음료의 용어

제 2장. 양조주-맥주(Beer)

제 3장. 양조주-와인(Wine)
제1절 와인의 개요
제2절 와인의 분류
제3절 와인의 등급
제4절 와인의 포도품종

제 4장. 증류주(Distilled Loquor)
제1절 위스키(Whisky)
제2절 브랜디(Brandy))
제3절 진(Gin)
제4절 보드카(Vodka)
제5절 럼(Rum)
제6절 테킬라(Tequila)
제7절 기타

제 5장. 혼성주(Compounded Liquor)
제1절 베르뭇
제2절 리큐르란?
제3절 과실계
제4절 약초/향초계
제5절 종 자 계
제6절 기타

제 6장. 청량음료
제1절 청량음료의 개요
제2절 영양음료

본문내용

제 1장. 음료의 일반적 개념
우리의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와인이나 다른 음료를 곁들이는 빈도가 높아가고 있다.
구미각국에서는 손님이 방문을 하면 제일 먼저 술 한잔을 권하는 것이 인사이며 에티켓이다. 우리나라도 최근에 일반 가정에서 다양한 술을 비치해 놓고 손님이 방문하면 홈 바에서 술을 접대하고 있다.

제1절. 음료의 개요
1. 음료의 역사
술이 언제부터 인류와 함께 했을까요??? 이 간단한 물음에 대하여 딱 잘라 정확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아주 오래 전에 과일, 곡식이 땅에 떨어져 낙엽이 쌓이고 공기가 차단되어 자연적으로 발효가 된 액체를 우연히 맛보면서부터 이를 애용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어렵지 않게 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인류가 음식을 저장해 놓는 과정에서 당분이 많이 함유된 과실류가 용기 속에서 발효되었고, 이 신비한 액체에 매료되었을 것이라는 짐작도 가능합니다. 여하튼, 영특한 인류는 술의 발생 비밀을 인간의 것으로 소화하여 신비의 음료를 제조하게 되었고, 이 쓴 맛을 지닌 액체 - 에틸 알코올은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의 행동에 놀라운 영향을 끼쳐오고 있습니다. 또한 무수한 세월이 흘렀으나 기본적인 양조기술과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까닭은 조금도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동인도제도에서는 야자즙으로 아라카(araka)를 뽑아냈고, 고대 잉카제국에서는 옥수수를 삶아 이를 잘 씹어 침으로 전분을 당화시켜서 옥수수술을 빚었습니다. 멕시코의 아즈텍 족은 용설란의 수액을 발효시켜 데킬라를 뽑아냈고, 이집트인들은 대추야자 열매에서 야자술을 만들어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