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 정보처리이론, 행동주의, 사회인지이론의 정리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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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성주의는 Piaget와 Vygotsky의 인지발달이론을 중심으로 다루어진다. 구성주의란, 각 개인이 세상이나 사물, 관점 등과 같은 지식에 각자에게 타당한 방식으로 그 의미를 구성하고 있다는 관점으로, 이해구조가 다른 학생과 교사 혹은 학생과 학생 사이에서 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탐색하고 처방한다. 구성주의에서는 개인 간의 시각차에서 비롯되는 인식의 수준의 차이가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조건이라고 바라보기도 한다. 예를 들어 Vygotsky의 ‘근접발달영역’ 개념은 한 개인이 어떻게 사회적 상호작용을 개인의 사고 능력으로 내면화하고 그 결과 그의 사고 수준을 발달시키는가에 대한 과정을 설명한다.

참고자료

· <구성주의와 학습의 사회이론>(2005), 손민호, 문음사 도서출판, 126-156p
· <피아제와 비고스키 이론의 쟁점에 대한 교육학적 해석>, 김지현, 『 교육원리연구 』제 3권 1호, 1998, 교육원리연구회
· <스키너의 행동심리학>(2017), B. F. Skinner, 이신영 옮김, 교양인, 224-233p
· <사회적 학습이론>(2002), Albert Bandura, 변창진, 김경린 공역, 한국학술정보(주)
· <정보처리 인지이론에서 바라본 사회과 수업 모형의 특성>(2014), 김영석,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