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새로운 인재상과 사회와 개인의 과제

목차

I. 서론

II. 본론
1. 21세기 인재상
2.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3. 새로운 인재상을 위한 사회의 과제
4. 새로운 인재상을 위한 개인의 과제

III. 결론

본문내용

인재상이란 한 기업이 추구하는 바람직한 인재의 모습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경쟁환경에서 기업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유지하려면 경쟁기업에서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기업특유의 차별적 성공 요인(핵심역량)을 지녀야하며, 이 핵심역량의 원천이 사람이므로, 기업의 고유한 역량을 지니려면 고유의 인재상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 앞에 전개되고 있는 21세기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화될 것이며, 우리의 의식과 사고 그리고 생활양식이 어떻게 변혁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과 예측은 개인과 기업 그리고 국가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왜냐하면 개인과 기업 그리고 국가는 사회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갖추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해서 예측·예견하여 봄으로써 그에 부합되는 인재상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21세기의 변화상을 살펴보면 첫째, 컴퓨터·인터넷의 확산으로 국가와 민족간의 무국적화를 가속화시키고 무한경쟁을 강조하는 개방화·국제화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둘째, 지식정보화에 토대를 둔 지식기반 경제시대의 도래와 그에 따른 패러다임의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셋째, 삶의 질과 감성을 중시하고 독창성, 차별성 및 개성화가 중시되는 개성과 다양성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넷째, 과학기술의 발달은 의학기술의 진보로 이어져서 미래사회의 모습과 생활양태를 크게 변모시킬 것입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와 지식 산업사회로 대변되는 미래사회는 이전의 생활양식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 예견됩니다. 이상과 같은 여러 가지 변화와 미래사회의 예상되는 특징 등은 개인이나 기업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주목되어야 될 사안들입니다. 이처럼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경영기반이 근본적으로 변혁되는 격변기에는 기존의 경영방식이나 패러다임, 지식과 정보의 효력이 상실되므로 기업과 그 구성원들 또한 미래환경 변화에 적합한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참고자료

· 김성수 역,『21세기 글로벌 인재의 조건』, 진성북스, 2016
· 장영길 저, 『21세기 기업이 바라는 인재』,KT&G 출판부, 2005
· 양영종 저,『21세기 인재되기와 PBL학습』, 한경사, 2009
· 김태완 저,『21세기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미래전략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