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혁신] IBM기적의 부활

소개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은 수많은 IBM인들, 그들은 진정한 IBM재창조의 영웅들입니다.-서문중에서-

목차

“IBM에 필요한 것은 비전이 아니라 행동이었다!”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의 시작과 IBM과의 만남
1. 책상머리에서는 사업을 성공시킬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일관된 신념이다.
2. 30대 초반이 되자
3. 전문가는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4. 결심
5. 발표
6. 직원들의 사기
6. IBM의 인재 보유
7. 루이스 거스너의 경영철학과 방침
8. 메인프레임의 결정
9. 루이스 거스너의 새로운 구상
10. 메인프레임 가격발표
11. 끌어안기 작전
12. 지혈한다 그리고 비전은 보류한다.

본문내용

“IBM에 필요한 것은 비전이 아니라 행동이었다!”

루이스 거스너는 잭 웰치, 빌 게이츠와 같은 CEO보다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002년 비즈니스위크 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CEO 25인 가운데서 1위를 차지한 인물이다. 그는 빈사 직전의 거대한 코끼리 기업 IBM을 흑자로 돌려놓은 경영자로 이 책에는 IBM의 경쟁력 혁신과 문화 개혁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는 IBM의 경쟁력 혁신과 문화 개혁에 관한 이야기이다. 루이스 거스너는 자신의 회사 부임에 얽힌 일화와 IBM의 리더십 팀을 재구축하고 직원들에게 새로운 목적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활동들에 관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들려준다.
거스너는 컴퓨터 업계 거인의 전략을 세우고, 경직된 문화를 개조하여 회사의 성공의 자양분으로 삼았다. 눈부신 전환의 직접 체험 스토리이자 위기관리에 관한 독특한 사례 연구이며, 컴퓨터 산업과 리더십 원칙에 대한 사려 깊은 고찰을 통해서 거스너의 역사상 유례없는 비즈니스 위업을 요약한 책이다.
거스너는 또한 독자들을 IBM CEO의 세계로 끌어들여, 고위 경영자들의 만남과 회의의 내막을 털어놓으면서, 극도의 큰 압력 속에서 반드시 내려야만 했고 돌이킬 수 없었던 결정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와 함께 위대한 회사를 움직이는 진정한 힘이 무엇인가에 대해 힘겹게 얻은 결론들을 들려주고 있다.
오늘날 비즈니스 역사에는 업계의 선두자리에서 파멸 상태로까지 몰린 회사들이 많다. 그중 몇몇 회사는 새로운 경영팀의 영웅적인 노력에 힘입어 부활에 성공한 뒤, 영광의 옛 시절의 그늘 속에서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업계의 정상 자리에서 붕괴직전 상태까지 추락했다가, 예측을 뒤엎고 다시 업계 제일의 위치로 돌아간 회사는 단 하나뿐인 바로 IBM이다.

본서를 통해서 IBM의 재활과정과 루이스 거스너의 경영혁신중 중요한 부분을 주제별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참고자료

·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루이스V. 거스너Jr. 2003년. 북@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