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석기 문화

목차

1. 우리 나라의 구석기 시대
2. 우리나라의 신석기 문화

본문내용

우리 나라에서는 많은 곳에서 구석기 유적지가 발견이 되었기 때문에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습니다. 구석기 시대에는 생활에 불을 발견하여 사용했고요 돌을 깨뜨려서 만든 뗀석기를 사용하였습니다. 구석기 인들은 뗀석기를 사용하여 사냥을 하거나 사냥을 한 짐승의 살을 가공해서 먹었으며,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기도 했습니다. 구석기시대의 주된 거주지는 동굴이었습니다.
전기 구석기시대의 뗀석기로는 외날찍개가 있고요 중기 구석기 시대에는 긁개, 후기구석기 시대에는 밀개를 사용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구석기 유적지로는 평안북도 상원의 검은모루 유적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제천의 점말 동굴, 충청남도 공주의 석장리, 충청북도 청원의 두루봉 동굴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최근에 발견된 유적지인 충청북도 청원의 두루봉 동굴에서는 흥수아이라는 원시인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흥수아이라는 이름은 이 동굴을 발견한 김흥수씨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