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사는가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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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이런 질문을 대체로 ‘너 왜 사니?’라는 직설법으로 쓰면서 자신에게나 혹은 타인에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도 과거의 나에게 물어보았고, 지금의 나에게도 묻고 있고, 앞으로 미래의 나에게도 물어볼 것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심오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정확한 정답을 찾아낸다면 우리 인간들에게는 좀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어렴풋이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을 읽어본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당시는 어린 마음에 그냥 재미있다로 그쳤지만, 현재의 나는 다시금 이 책을 읽고 내가 왜,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해 보게 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어느 구두 수선공이 천사를 만남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인 세몬은 양가죽을 사기 위해 마을로 갔다가 결국 사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발가벗은 남자를 발견한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려다 세몬의 마음에 연민과 동정이 일어, 그에게 카프탄과 털장화를 벗어 주고 집으로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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