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여래장사상(진여연기설),밀교
- 최초 등록일
- 2013.08.23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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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如來藏(여래장)에 관한 經典(경전)의 가르침
2) 大乘起信論(대승기신론)의 眞如緣起說(진여연기설)(如來藏緣起論(여래장연기론))
3) 元曉(원효)의 一心思想(일심사상)
본문내용
1) 如來藏(여래장)에 관한 經典(경전)의 가르침
⑴ 如來藏經(여래장경)
“첫째, 시들고 색이 바랜 연꽃잎 속에 불타가 앉아 있듯이
둘째, 꿀벌의 무리 가운데 꿀이 감추어져 있듯이
셋째, 껍질 속에 열매가 감추어져 있듯이
넷째, 오물에 순금이 떨어져 숨겨져 있듯이
다섯째, 가난한 집에 보물이 숨겨져 있듯이
여섯째, 망고 속에 씨앗이 감추어져 있듯이
일곱째, 누더기에 순금으로 만든 상이 싸여 있듯이
여덟째, 비천한 여인이 제왕의 자식을 품고 있듯이
< 중 략 >
※ 大乘起信論(대승기신론)의 眞如緣起說(진여연기설)(如來藏緣起論(여래장연기론)) :
阿賴耶緣起說(아뢰야연기설) : 진실성(眞如(진여))을 가리고 있는 無明(무명)(妄(망))의 마음(阿賴耶識(아뢰야식))이 우주만유의 연기의 근원이다.
眞如緣起說(진여연기설) : 眞如(진여) 그 자체가 緣起(연기)의 원인(주체)이다.
⑷ 大般涅槃經(대반열반경) : 如來藏(여래장)이란 말이 成佛(성불)의 가능성을 의미하는 佛性(불성)이라는 말로 대체되어 제시됨. “一切衆生(일체중생) 悉有佛性(실유불성)”
“무엇을 智慧(지혜)라고 하는가? 나도 없고, 나 있는 곳도 없음을 이른 것이며, 여러 중생이 모두 佛性(불성)을 가지고 있음을 아는 것이며, 佛性(불성)인 까닭에 일천제(一闡提(일천제)) 등도 本心(본심)을 버리고 떠나 모두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無我(무아)란 즉 삶과 죽음이요, 我(아)란 바로 如來(여래)이다. 無常(무상)이란 聲聞(성문)?緣覺(연각)이며, 常(상)이란 如來(여래) 法身(법신)이다. 苦(고)란 일체의 外道(외도)이며, 樂(락)이란 열반이다. 不淨(불정)이란 有爲法(유위법)이며, 淨(정)이란 모든 佛菩薩(불보살)이 지니고 있는 올바른 法(법)이다.”
현실적 자아 넘어선 초월적 절대적 자아(佛性(불성))의 발견은, 현실에 대한 절대 긍정(常(상)?我(아)?樂(락)?淨(정))의 철학으로 전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