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

목차

(1) 대승불교의 흥기(興起)와 특색(特色)
1. 대승불교의 발생
2. 소승불교와 비교해 본 대승불교의 특색

(2) 대승 경전과 그 사상
1. 반야경(般若經)
2. 유마경(維摩經)
3. 수릉엄삼매경(首楞嚴三昧境)
4. 법화경(法華經)
5. 화엄경(華嚴經)
6. 무량수경(無量壽經)
7. 대승열반경(大乘涅槃經)
8. 대방등여래장경(大方等如來藏經)
9. 불증불감경(不增不減經)
10. 승만경(勝　經)
11. 무상의경(無上依經)
12. 해심밀경(解深密經)
13. 입릉가경(入楞伽經)
14. 대일경(大日經)
15. 금강정경(金剛頂經)
16. 이취경(理趣經)

(3) 나가르쥬나의 중관철학
1. 나가르쥬나(Nagarjuna 150~250)
2. 연기(綠起)
3. 나가르쥬나의 근본중론(根本中論)

본문내용

대승 불교란 것은 누구에 의해 제창되었는가?
첫째는 진보적(進步的)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고, 또 하나는 자유주의적 사상을 가지고 있던 재속신자(在俗信者)들이었다. 특히 이런 재속신자들에게서 대승 사상이 가장 활발히 전개되었다. 이러한 대승 불교 운동가들은 먼저 대승 사상을 전할 경전의 결집(結集)에 힘을 기울였다. 곧 종래의 전통적인 성전(聖典) 이외에 그들 자신이 붓다의 참뜻이라고 확신한 사상을 붓다에 가탁(假)하여 경전을 결집하였다. 그러므로 대승경전은 그 내용에 있어서나 형식에 있어서나 종래의 전통적인 불교와는 매우 다른 것을 표방하고 있다. 대승에서는 누구나 각자(覺者-깨달은 사람)가 될 수 있음이 원시(原始) 불교의 가르침인 이상, 우리는 누구나 붓다와 같이 깨달아서 중생을 구제할 수 있다고 본다.
붓다의 제자들 중에는 붓다가 말한 그대로 이해하고 해석하며 그대로 실천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고 붓다의 본뜻을 찾아서 자유로이 사색하고 실천하려는 후계자들이 생기니, 여기서 대승과 소승이 나누어지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