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산업] 모바일게임시장의 성장과 업체들의 수익구조문제 보고서

목차

Ⅰ. 높은 수수료 지급
Ⅱ. 다단계식 구조의 문제점
Ⅲ. 게임업체들의 열악한 현실
Ⅳ. 구글과 카카오의 매출증가
Ⅴ. 수수료 인하 요구

본문내용

Ⅰ. 높은 수수료 지급

“모바일게임으로 떼돈 벌었다는 건 정말 극소수의 얘기입니다.” 한 게임개발사 대표의 하소연이다. 그는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입점해 매출은 늘었지만 이런저런 수수료를 떼주고 나니 남는 게 거의 없다고 했다.
모바일게임시장은 스마트폰의 보급확대로 인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수한 성능의 스마트폰이 시장에 보급되고 스마트폰을 통해서 높은 성능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바일게임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나타나자 많은 게임업체들이 모바일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모바일시장 진출을 통해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모바일시장은 게임업체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중 략>

카카오는 게임 덕분에 올해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올해 매출은 25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0개 게임 중 밀리언아서(8위) 퍼즐&드래곤(9위)을 제외하면 모두 카카오 게임이다.
게임업체들이 수익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는 달리 게임을 유통하고 있는 카카오와 구글의 경우에는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높은 수수료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과 카카오의 높은 수수료는 게임업체들에게는 심각한 어려움을 야기시키지만 이들이 모바일게임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서비스 지원 없이는 매출달성 자체가 어려운 일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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