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성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록 목적 및 전체적 구성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기독교 영성에 대해 개관하고 있다. 이 책은 두 가지의 관점에서 저술되었는데 첫째, 20세기 말의 미국의 관점에서 과거와 주위 대륙을 바라보면서 우리
시대에 영적으로 갈급한 사람들에게 귀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밝히며 둘째, 영성과 관련하여
여러 문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기독교 역사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이 책이 추구하는 바는 생활에서의 체험과 “영성신학”의 입장에서 전 세계적인 기독교 전통에 대하여 연구하고 편협성을 경계하고, 기독교 영성에 대한 시대적으로 다양한 접근을 통해 지역, 종파, 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전통에서 우러난 영성의 깊이를 저술하는데 있다.
이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다음과 같다.
이 책은 “영성”이라는 용어와 기독교 공동체에 대해 전세계적인 범주에서 논한 후에(1장),
기독교 영성의 중요한 문헌인 성경에 논의의 초점을 두고(2장), 다음으로 연속해서 초대 시
대, 중세기, 종교개혁기, 현대, 그리고 20세기에 대해 탐구한다. 마지막 장에서 그 주제들을
종합하여 정리하고 미래를 위한 저자의 제안을 기록하고 있다.

(영성:Spirituality 영혼의 성품, 성질, 성향, JX를 닮아 가는 것)

제1장. 기독교와 영성

기독교 영성은 우리에게 있어서 진정한 갈망의 대상은 오직 순수한 하나님의 생명수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하나님의 사랑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이 사랑을 찾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물 없는 메마른 땅을 헤매는 사람이 물을 갈급하는 것과 같다.

성경적 영성의 특징은 1) 교회 공동체의 중요성 2) 세상에서 개인의 생활을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관계와 통합하는 것 3) 온갖 종류의 기도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상호작용
하는 것 4)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관계를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연합하는 것인
데, 이러한 영성의 실현은 ‘성령 안에서 행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