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_카이사르 리더십

소개

조직행동_카이사르 리더십

목차

1. 카이사르는 누구인가?

2. 카이사르의 리더십 – 변혁적 리더십

사례1 – 갈리아 전쟁
사례2 – 루비콘 강 도하
사례3 – 로마 제 10군단
사례4 – 병사가 아닌 시민
사례5 – 파르살루스 전투
사례6 – 로마판 SNS
사례7 – 아바리쿰 전투
사례8 – 병사에 대한 개별적 고려

본문내용

여러분!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을 아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도 아시나요?
이 말은 어떤 일에 대해 용단을 내리거나, 모험적인 일을 시작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이 말을 한 장본인이 바로 카이사르 입니다.

카이사르는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이자 장군입니다. 또한 로마의 정치체제를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바꾼 창조적·개혁적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저희는 변혁적 리더십의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고,
카이사르가 어째서 변혁적 리더인가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 략>

카이사르씨는 이같이 기본적인 모티베이션과 동시에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모티베이션도 펼치셨는데요. 어?! 속보입니다. 현재 카이사르씨의 친위군단인 제 10군단이 폭동을 일으키며 제대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급히 카이사르씨와 전화연결해보겠습니다! 카이사르씨!! 상황이 어떤가요!!!

카이사르: 네. 카이사르입니다. 이미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끝. 디엔드. 방금 전까지 제 군대가 제대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었는데요. ‘시민 여러분!!!’이라는 제 말 한마디에 10군단 전체가 숙연해지고 잠잠해졌습니다. 평소에는 제가 ‘나의 동료 병사’라고 그들을 칭했었는데,,,,,, 이제 부하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한 로마의 사람이기에 평소와는 달리 이렇게 불렀던 거거든요,,, 이것이 그렇게 감동적이었나봐요. 아 역시 전……… 훗

발표자: 역시 병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모티베이션!!!! 아 멋집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 볼까요?

<중 략>

갈리아 전쟁 막바지에, 카이사르는 자신들에게 불리한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부하들이 싸우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병사들에게 “승리하려면 불가피하게 다수의 용맹한 병사들을 잃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그대들이 나의 명예를 위해 어떤 위험도 감수하려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병사들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나 자신이 비난의 화살을 면치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들을 진정시켰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