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허용해야 하나 허용하지 말아야 하나 -반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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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허용에 대한 찬반 토론중 반대 입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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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낙태의 문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낙태를 허용해야 하나 허용하지 말아야 하나. 나의 의견은 낙태는 하지 말아야 한다 이다. 즉, 낙태를 반대하는 의견이다.
낙태를 허용하는 사람들은 태아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태아를 언제부터 인간으로 봐야한다는 문제는 아직까지 정해진 의견이 없다. 수태의 순간, 뇌파가 시작 되는 순간, 심장 박동이 시작되는 순간, 숨을 쉬는 순간, 모체로부터 나왔을때의 순간이 있다. 나는 태아는 수태의 순간부터 인간으로 인정을 해야 한다고 본다. 임신 3개월만 되어도 태아는 장기가 생기고 고통도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때부터 나이를 가지게 된다.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도 태아는 인간으로 간주 했다는 것이다. 이런 태아를 태어나기도 전에 죽이는 낙태는 말 그대로 살인이라고 생각 된다.
대부분 여자가 낙태를 고려하게 될 때에는 임신을 원하지 않았는데 임신이 된 경우 이다. 많은 낙태 찬성론자들은 원치 않은 임신후 출산(주로 미혼모, 리틀맘)을 하였을 경우 사회,경제적 여건이 여유롭지 않아서 아이에게나 여자에게나 행복하지 않을것 이라는 주장을 한다. 하지만 이건 너무 협소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해서 힘들 거라는 생각만으로 한 생명을 죽인다는거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임신한 여자들이 임신과 낙태의 문제를 자신만이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는것도 큰 문제이다. 대부분 낙태를 생각하는 여자들은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이거나, 나이가 어린경우이다.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여자들이 대다수이다. 그래서 앞으로 아이를 낳고 어떻게 키울까 본인과 아이 모두 행복할까라는 고민으로 낙태를 고려하지만 임신은 여자 혼자의 문제가 아니고 남자도 그에 대한 책임이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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