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과제 생명과 죽음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20.07.17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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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생명이란?
2. 죽음이란?
Ⅲ. 결론
Ⅳ. 느낀 점
본문내용
1. 죽음이란?
1)죽음의 기준
사망을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생체의 모든 세포의 기능적인 멈춤을 의미하는 세포사, 심장이 영구히 멈추는 심장사, 질식사처럼 우선 호흡이 멈추고 심장이 멈추는 폐장사, 그리고 뇌의 기능을 상실한 뇌사로 나눌 수 있다. 뇌사는 뇌의 모든 부분이 회복불가능한 상태에 이른 것을 의미하며, 다른 죽은 사람들과 다르게 자가호흡이 불가능하고 인공호홉기에 의존한다. 이는 뇌의 기능에만 문제가 발생한 경우로 심장이나 신장 등은 기능을 한다. 많이 이들이 뇌사와 식물인간을 혼돈하고 있는데 식물인간을 대뇌의 기능은 정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뇌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뇌간의 끝부분인 연수의 기능은 유지되고 있어 자가 호흡이 가능하다. 즉, 식물인간의 경우 운동 기능, 감각 기능 등 동물적인 기능은 상실했으나 호흡, 순환, 대사, 체온 조절 등 식물적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뇌사는 인공호흡기의 도움이 필요한 반면 식물인간은 인공호흡기의 도음이 필요없다. 뇌사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첫째, 원인 질환이 확정되어 있고 치료될 가능성이 없는 기질적인 뇌병변이 있어야 한다. 둘째, 깊은 혼수상태로서 자발호흡이 없고 인공호흡기로 호흡이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 셋째, 치료 가능한 급성 약물중돈, 대사성 또는 내분비성 장애의 증거가 없어야 한다. 넷째, 저체온 상태(직장온도 32℃ 이하)가 아니어야 한다. 다섯째, 쇼크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이러한 뇌사의 선행조건아래 첫째, 외부 자극에 대해서 전혀 반응이 없는 깊은 혼수상태 둘째, 자발호흡의 비가역적 소실 셋째, 양안 동공의 확대 고정 넷째, 뇌간반사의 완전 소실 다섯째, 자발운동, 제뇌강직, 제뇌피질강직, 경련 등이 나타나지 않는다. 여섯째, 무호흡검사로서 자발호흡이 유발되지 않음 일곱째, 위의 상태를 6시간 경과 뒤에 재확인한 후 뇌파를 검사하여 평탄뇌파가 30분 이상 지속됨을 확인한다. 이 일곱 가지의 판정조건이 주어지면 뇌사판정이 이루어진다.
2)안락사
생존의 윤리성에 따른 안락사를 살펴보면 자비적 안락사, 존엄적 안락사, 도태적 안락사롤 분류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비키 오랜스키 위튼스타인, 「나쁜 과학자들」, 다른(2014.06.27.), p22.p35
남명진, 「영화속생명윤리이야기」,지코사이언스(2010.03.08.), p12.p30.p42.p48.p51.p76.p95.p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