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의 윤리적 문제/ 1. 임신중절, 인공수정, 생명 복제, 안락사, 뇌사의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23.03.08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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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공학의 윤리적 문제/ 1. 임신중절, 인공수정, 생명 복제, 안락사, 뇌사의 나의 생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임신중절
1) 나의 견해
2. 인공수정
1) 나의 견해
3. 생명 복제
1) 나의 견해
4. 안락사, 뇌사
1) 나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과학기술의 발달로 생명의 경계에 대한 모호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명윤리라는 학문이 등장했다. 생명윤리란 인간의 생명을 과학, 종교, 법률, 심리학, 윤리학, 철학 등 넓은 입장에서 생각하려는 학문 분야이다. 생명윤리의 등장은 유전자의 조작으로 하여금 다른 생명체의 기본이 되는 생명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이 그 원인이다. 자연적으로 대를 이어오던 생명체가 인위적인 조작으로 인하여 단절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는 것이 근본적인 윤리 문제로 대두되었다.
생명공학의 윤리적 문제로는 임신중절, 인공수정, 생명 복제, 안락사, 뇌사가 있다. 이에 대한 윤리적 문제와 찬반론을 알아보고 나의 견해를 밝혀보겠다.
Ⅱ 본론
1. 임신중절
인간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일은 비윤리적이다. 태아를 마음대로 낙태시키는 임신중절은 대표적인 인간 생명의 인위적 조작 행위이다.
출생은 인간의 생명이 성립되는 가장 일상적인 기준이다. 출생하지 않은 인간은 한 번도 대면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죽여도 부담이 되지 않지만 태어난 인간은 직접 대면함으로 인하여 죽여도 부담이 된다는 데 근거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인간 생명의 기준을 자궁 바깥에서 태아가 살아갈 수 있는 시기를 기준으로 삼자는 논리이다. 조산아 역시 체외 생존 가능성의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는 출생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조산아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의학 기술의 발달로 조산아의 생존 가능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상대적이다.
태동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태동이 인간 생명의 기준으로 주장된 주요인은 가톨릭에서 태아가 움직이는 순간이 비로소 영혼이 육신에 스며드는 순간으로 보았던 경향 때문이다. 하지만 태동의 시기도 사람마다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태동을 인간 생명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마지막으로 의식을 생명의 기준으로 삼으려는 입장이 있다. 인간이 다른 존재와 차이가 있다면 의식 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인간과 사회윤리, 정석용, 이규은 공저, 동문사, 2016
의학신문 : 사유리의 임신은 정당한 권리인가?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9300
암 진료비 : 지난해 혈액암 환자 1만8972명... 4년 사이 20% 증가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595929&memberNo=37966086&vType=VERTICAL
구인회.2003,"뇌사 찬반론에 대한 고찰",사회이론,,2453-79.
뇌사환자는 사망의 상태일까? 살아있는 것일까? http://naver.me/5Q4vH2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