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 한국의 딥스 영수이야기 감상문

소개

본론은 책의 내용 요약이구..서론과 결론의 제 생각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 저는 <딥스>를 읽은 엄마예요 ●
●·제발 나를 떼어버리지 마세요 ●
●·이제 걸음마 해볼래요. ●
●·나는 항상 배고파요. ●
●·나는 아빠가 미워요. ●
●·배꼽과 잠지가 몹시 아팠어요. ●
●·엄마 젖은 물어 본적도 없어요. ●
●·나 똥마려워요. ●
●·제가 죽일 놈입니다. ●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아요. ●
●·다른 놀이도 재미있어요. ●
●·닫는 이야기 ●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주정일교수..(이하 주교수) 는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어두웠던 과거를 놀이치료를 통해 회복해갔던 그아이..」교수는 액슬런 박사의 딥스를 번역한 교수로 이미 익숙해진 이름이다. 이책의 제목에서만 봐도 영수라는 아이가 놀이 치료를 통해 회복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책일것이라는 짐작은 충분히 할 수 있었다. 이책은 놀이치료를 통해서 아동이 겪는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다는 매력적인 점을 느낄 수 도 있지만, 놀이치료가 문제를 가진 모든 아동에게 효과가 있으며 어떤 사례에도 가능한 것은 아닐 것 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접했다.. 특히 아동의 자아상태가 연약한 경우라면 놀이지도는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할 것이다. 그보다도 아동이 겪는 문제의 원인인 부모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부모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싶기도 하다.
아마츄어 상태로 남아있는 자녀 양육 문제는 현재 부모이거나 미래에 부모가 될 사람들에게 부모기에 대한 훈련을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역할에 대한 준비 없이 부모가 된다. 부모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부모의 교육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우선 근본적으로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서 전문적인 부모교육의 실시가 필요하다고 본다. 딥스의 경우처럼 영수의 부모들은 영수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궁금해 하면서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보았다.

참고자료

· 영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