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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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미래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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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로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요즘 전 세계가 시끄럽다. 리비아에서는 카다피 정권의 시위대 유혈진압으로 인해 촉발된 위기에 국제사회가 대응하면서 전쟁이 한창이고, 이웃나라 일본에 서는 대지진으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면서 전 인류가 공포에 휩싸였다.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방사능유출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3만명이 넘는다고 하니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전쟁과 자연의 대재앙 속에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 가? 매일 계속되는 사건과 사고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정확히 알 수 없는 미래. 우리는 이 보이지 않는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경영학도로써 보이지 않는 미래를 보기 위해 이 한권의 책을 들었다. ‘미래쇼크’, ‘제3의 물결’이란 책을 펴내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래 학자 Alvin Toffler가 21세기 새로운 변화를 예견하는 책 ‘부의 미래’. 나는 불확실성의 연속인 미래 를 날카로운 통찰력과 예지력을 가진 미래학자 Alvin Toffler를 통해 들여다 보려 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한발 앞서 미래의 선두에 설 수 있기를 기대하며...

Alvin Toffler는 이 책에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많은 일들에 대한 분석과 통찰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국내총생산이나 설비투자와 같은 fundamental 보다는 깊고 예리한 곳에서 적용되는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s)이 혁명적 부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심층기반은 상호작용하는 여러 변수들과의 관계 때문에 정확히 그 의미를 규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미래에 강력한 부를 형성할 중요한 심층기반으로써 재정렬되는 시간(Rearrang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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