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앨빈토플러 부의미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0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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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하게 알려진 앨빈 토플러.
그의 저서 <부의 미래>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리라 믿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엘빈토플러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만큼 그에 대해서는 널리 잘 알려져있다. 서평을 쓰기 위해 부의 미래라는 책을 집어들었지만 쉽게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다. 두께부터 많이 두꺼웠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마지막 역자 후기까지 읽고 나서야 드디어 휴우 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이유는 앨빈토플러와 그의 부인인 하이디 토플러가 이야기하는 ‘부의 미래’라는 것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의 이해를 요구하는 느낌이 컸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즉, 시간의 개념과 공간의 개념, 그리고 무형의 개념이다. 저자는 부라는 개념이 어떻게 바뀌어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시대에 따라 이렇게 흘렀기 때문에 이제는 부가 아시아로 이동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부의 개념자체가 완전히 이렇게 바뀌어질 날이 머지않았다고 자연스레 이야기해준다. ‘제3의물결’이라는 말을 대학교 경제학 강의에서 많이 들었다. 그 의미를 단지 정보화 사회로만 이해하고 말았던 것 같다. 전혀 내 삶에 있어 제3의 물결이 일고 있는지도 모른체로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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