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이론에 근거한 내가 수간호사라면

소개

내가 수간호사라면 간호단위의 운영을 어떻게 하겠는가에 관한 주제입니다.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리더쉽 이론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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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간호사는 각 단위의 책임자로서 간호과장의 지휘아래 행정관리, 교육 및 감독 등의 임상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간호업무의 증진과 효율적인 병동관리를 도모함으로써 소속 간호 요원들이 전인간호를 시행하도록 하여 병원 목적에 입각한 간호부의 정책을 공식화 하는데 적극 참여한다. 부서별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 직무로 대표되는 의미는 같을 것이다.
현재 나의 간호단위를 먼저 분석해 보았다. 나는 현재 병원은 아니고 한국장기기증원이라는 비영리법인에서 일하고 있으며, 장기기증코디네이터이다. 우리 회사에는 수간호사라는 명칭은 없지만 병원에 비유한다면 간호과장은 국장이며, 수간호사는 현재 팀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운영되고 있다. 행정부서를 제외하면 현재 35명의 간호사가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책임간호사 급인 수석 코디네이터와 수간호사 급인 팀장이 있다.
아침 9시에 출근하여 6시에 퇴근하는 근무를 하고 있지만 뇌사추정자의 발생은 밤낮없이 일어나므로 주말과 공휴일, 새벽시간에도 콜을 받아야 하는 당직제로 운영된다.
기존의 멤버간의 분위기는 좋은 편이었지만, 바쁘고 과중한 업무로 멤버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부족해져 가고 있는 상태이다. 더욱이 병원단위가 아니고 뇌사자 발생 시 각자 출동하여 관리하는 형태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간의 공동이해나 서로에 대한 관심은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현재 코디네이터의 부족으로 팀장은 업무의 인력조절이나 배분 등에 대하여 명확한 대책을 세워주지 못하고 있으며 상부에서 내려오는 지시사항이나 안건에 대하여 평 코디네이터에게 사전의 동의를 구하거나 의견을 얻기보다는 일방적인 지시에 따라 실행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