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의 유비쿼터스

소개

특수학교의 유비쿼터스

목차

1. 서론
1)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특징
2) 특수 교육의 변화 모습
3) 발전 과제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유비쿼터스(ubiquitous)란 라틴어 ubique에서 유래한 것으로 `도처에 널려있다` ,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라는 의미를 갖는 용어로 신개념의 컴퓨팅 환경을 의미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물, 공기처럼 주위에 무자각적으로 존재하는 자연자원이나, 신은 언제 어디서나 시공을 초월하여 우리 곁에 존재한다는 종교적 이상을 상징할 때 사용되는 용어이다.
정보통신 환경에서 이야기하는 유비쿼터스가 갖는 의미는 시·공간과 기기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환경을 지칭하는 것으로 미국 제록스사(XEROX)의 마크 와이저(Mark Weiser)가 1991년 Scientific American에 "The Computer for the 21st Century" 란 논문을 게재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이 논문에서 Weiser는 미래의 컴퓨터는 우리들이 컴퓨터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 형태로 생활 속에 파고들게 되며, 하나의 방에 수백 개의 컴퓨터들이 유선 네트워크와 양방향 무선 네트워크로 상호 접속될 것으로 예견하였다. 또한 유비쿼터스 시대의 특징으로는 컴퓨터 및 관련 기기들이 네트워케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그런 컴퓨팅 기기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존재하고, 가상공간이 아닌 현실세계의 어디서나 컴퓨터 사용이 가능해야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서비스가 변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유비쿼터스 기술 기반의 사회에 대하여 `생활 속의 컴퓨팅 pervasive computing` , `눈에 보이지 않는 컴퓨팅 invisible computing` , `끊임없는 컴퓨팅 seamless computing` 등 여러 가지 다양한 개념이 혼재된 채 사용되고 있는데(조선일보, 2004.8.4) 특히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과 유비쿼터스 네트워크(ubiquitous network)에 대한 개념적 혼용이 대표적이라 할 것이다. 국내에서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지향하는 바가 같으므로 이를 유사한 개념으로 보고 혼용하여 사용하거나 약간 다르게 해석하는 두 가지를 통합하여 `유비쿼터스 컴퓨팅 & 네트워크` 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유비쿼터스의 기술은 인간 간, 인간과 사물 간, 사물 간에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게 해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