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 인체에관한 초등학생의 오개념연구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문제
3. 용어 정의
4. 연구의 제한점

Ⅱ. 이론적 배경
1. 개념 연구의 개관
2. 개념의 형성 이론
3. 오개념의 발생 원인
4. 선행 연구의 고찰

Ⅲ. 연구의 방법 및 절차
1. 연구 절차 및 과정
2. 연구 대상 표집
3. 검사 도구
4. 자료 수집
5. 자료 분석

Ⅳ. 결과 및 고찰
1. 문항별 조사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언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객관주의 교육철학에 기초를 둔 전통적 학습 이론에서는 수업 전의 학습자의 학습 상태를 일종의 백지 상태로 보고, 수업에 의해 쉽게 대치될 수 있는 것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현대 과학 교육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구성주의적 관점에서는 학습자의 선행 개념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변의 자연환경이나 자연 현상을 관찰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념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일으킨다. 이를 통해서 학습과 관련하여 새로운 개념들을 구성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형성된 선개념들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발달해 왔기 때문에 쉽게 구별되거나 정정되지 않는다(Gunstone, Champagne & Klopfer, 1981).
학습전의 오개념은 비교적 안정성을 지니고 있어, 학습에 의하여 과학적 개념으로 변화되기 어렵고 이는 과학학습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대체로 중■고등학교까지 지속되어 올바른 과학개념 형성을 방해한다. 학생을 교수-학습의 능동적인 주체로 인정하고 과학적 개념의 역할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학생들의 기존에 가지고 있어서 학습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학습 요인들에 관하여 교사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 필요가 있으며, 따라서 본 오개념 조사 연구의 필요성이 있게 되는 것이다.
본 논문은 초등 학교에서 자연과 학습 과정에서 배우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관련된 오개념들을 찾아내고, 학습전과 학습 후에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알아보고 변화되지 않는 오개념들이 있다면 그 이유를 분석하여 실제 학생들의 지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