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 컨텐츠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일본의 신앙과 신화

소개

일본의 문화 컨텐츠에서 나타난 일본의 신앙이나 신화적 요소를 살펴보고

이해 대한 성공원인과 나름의 결론을 내린 리포트 입니다.

목차

개요

I. 일본의 신앙: 신토(神道)에 대하여

II. 문화 컨텐츠에 드러나는 신토와 신화의 흔적
1) 게임
2) 애니메이션
3) 만화
4) TV드라마 및 영화

Ⅲ. 문화 컨텐츠와 신토, 신화, 고료신앙의 결합. 그리고 그 성공 이유

IV.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일본의 신앙: 신토(神道)에 대하여
신토(일본어: 神道 (しんとう))는 일본의 토착 민속 신앙 체계로, 일본 고유의 다신교 종교이다. 하지만 종교라기보다는 자연물이나 조상을 신앙의 대상을 받들어 모시는 국민 신앙이라 할 수 있으며, 그것을 기초로 하여 전개되는 전반적인 문화현상을 지칭하는 말이다.
일본인들이 자연과 선조를 통해 느끼는 영적인 세계를 숭배하는 일본고유의 신토는 특별한 엄격한 체계나 틀을 기준으로 삼고 있지 않으며, 세상의 모든 만물이 숭상의 대상으로 삼는 특성이 있다.
예를 들어 산, 나무, 강, 바다를 비롯한 자연물과 뱀, 곰, 여우 등과 같은 동물,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 등 모두가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은 일본인 호리에 히요시와,「세계관 이해를 통한 상황화 방법 (신도를 중심으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 pp35~50. 및 김강희,「미야자키 하야오의 원령공주와 고료신앙」,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pp8~25를 참조하였다.
여기서 샤머니즘과 애니미즘을 간략히 설명한다면 샤머니즘이란, 초자연적 존재와 직접 접촉·교섭하여, 이 과정 중에 점복(占卜)·예언·치병(治病)·제의(祭儀)·사령(死靈)의 인도(引導)등을 행하는 주술·종교적 직능자인 샤먼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현상을 말하며 애니미즘은 라틴어의 아니마(영혼)에서 유래된 말로써, 물신숭배(物神崇拜) ·영혼신앙(靈魂信仰) 또는 만유정령설(萬有精靈說)이라고도 번역된다. 애니미즘적 사고관에 따르면 자연계의 모든 사물에는 영적, 생명적인 것이 깃들어 있으며 자연계의 여러 현상도 이러한 영적인 작용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호리에 히요시, 「세계관 이해를 통한 상황화 방법 (신도를 중심으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 6
· 김강희, 「미야자키 하야오의 원령공주와 고료신앙」,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 박규태, 『아마테라스에서 모노노키 히메까지-종교로 읽는 일본인의 마음』, 책세상, 2001
· 안종혁, 「에니메이션에 나타나는 신화적 기능 -센과 치히로를 중심으로-」, 디지털영상학술지 Preview Vol.1 No.1 (2004. 겨울)
· 김채수, 「일본인의 언어관과 도교, 신도」, 동아시아학회 일본문화연구 제 7 집, 2002
· 최진갑, 「『古事記』와『日本i書紀』의善惡觀-스사노오와 아마테라스를 중심으로-」, 일본어문학 제29집, 2006. 6월
· 두산백과사전 두피디아, ‘샤머니즘’ 항목 http://www.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