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세계화

소개

`한식의 세계화`란 주제를 가지고
떡볶이의 세계화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고찰한 보고서입니다.
(유래 및 역사, 단점, 단점의 극복방안등)

목차

Ⅰ. 서론
1. 세계화 방안으로 떡볶이를 선정한 이유
2. 떡볶이의 유래 및 현주소
2-1. 떡볶이의 유래 - 궁궐에서 신당동까지
2-2 21세기 한국, 떡볶이 춘추전국시대

Ⅱ. 본론
1. 떡볶이의 세계화방안의 저해요소
1-1 표준화 되지 않은 맛과 서비스
1-2 친숙도가 떨어지는 ‘떡볶이’의 영문표기
1-3 영양의 문제
2. 떡볶이의 변화 필요성 및 가능성
2-1 떡볶이의 식재료 교체의 필요성
2-2 식재료와 조리방법의 변화를 통한 떡볶이의 기회

Ⅲ. 결론

Ⅳ. 새로운 모델 제시
1. 떡볶이 메뉴
1-1 두부, 치즈 와 토마토소스를 이용한 떡볶이
1-2 카레, 와 해물떡볶이

Ⅴ. 참고 문헌

Ⅵ. 도식화

본문내용

Ⅰ. 서론
1. 세계화 방안으로 떡볶이를 선정한 이유
외국인이 떡볶이를 즐기는 일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낯선 광경이 아닙니다. 한국 음식의 대표적 이미지인 매운 맛을 즐기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국민 간식’과 ‘수라상에 오르던 음식’이라는 두 가지 타이틀을 동시에 가지고 있을 정도로 스펙트럼이 넓은 떡볶이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떡볶이는 매운 맛 위주지만 기본 식재료가 쌀떡이기 때문에 고추의 매운 맛을 보완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매운 맛 일변도에서 벗어나 떡볶이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도 외국인의 입맛에 접근하기 쉬운 요소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2. 떡볶이의 유래 및 현주소
2-1. 떡볶이의 유래 - 궁궐에서 신당동까지
떡볶이는 조선시대에 ‘떡찜’으로 불리며 궁중에서 사랑받던 ‘럭셔리’한 음식이었습니다. 1800년대 조리서인 ‘시의전서(是議全書)’에도 “궁중에서 흰떡과 등심살, 간장, 파 등으로 ‘떡찜’을 만들어 먹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순종도 때마다 즐겨 잡쉈다는 짭조름한 ‘궁중 떡볶이’는 떡볶이 연구소에 따르면 2가지 설이 전해 내려옵니다. 하나, 17세기 전국 팔도에서 각종 맛난 대표 음식을 한양으로 올렸는데 이 중 파평 윤씨 종가에선 떡과 쇠갈비를 간장 양념에 볶아 올렸다고 합니다. 잡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요리로 생나물과 마른나물, 쇠고기를 주요 재료로 삼고 당면 대신 쌀떡을 넣어 간장으로 양념을 했습니다. 당시 입맛을 잃었던 왕이 이 떡볶이를 맛본 뒤 입맛을 되찾아 이후 궁중의 ‘정월 요리’로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설은 임금님도 맛을 보시라고 한양으로 올려 보낸 가래떡이 그만 올라오는 길에 딱딱하게 굳어버렸습니다. 그 때 이를 아깝게 여긴 수라간에서 머리를 써 떡을 썰어 간을 하고 불에 볶아 요리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처럼

참고자료

·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4030017
· 조선일보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14/2009041400902.html
· 통계청 http://www.ns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