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세계화,대장금,요리사,한국의 음식문화,김치,궁중 요리사
- 최초 등록일
- 2022.09.12
- 최종 저작일
- 2022.09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Ⅰ. 서론
1. 연구 배경과 목적
1) 연구 배경
2) 연구목적
2. 연구 방법과 내용
Ⅱ. 여성으로서의 대장금
1. 프랑스 사회의 여성의 지위
2. 프랑스 여성의 사회진출
3. 대장금 여성의 한계를 뛰어넘다
Ⅲ. 요리사로서의 대장금
1. 프랑스와 한국의 음식문화
1) 프랑스 음식문화
2) 한국 음식문화
2. 프랑스에 소개된 한국의 음식문화
1) 주식
2) 김치
3) 기호식
3. 한식의 세계화
1) 먹기 편한 방법 개발
2) ‘시간전개형’으로 상차림 개선
3) 다양한 코스 요리 개발
4) 밥 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 개발
4. 프랑스 궁중 요리사 대장금
Ⅳ. 외국인으로서의 대장금
1. 프랑스의 이민정책
2. 프랑스인의 이민자에 대한 인식
3. 대장금의 프랑스인이 가진 편견 극복기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 배경
과학 기술의 발달은 각 나라 사이에 존재하던 시간,거리의 개념을 매우 짧게 만들었고 세계화를 통해 많은 나라들이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존재하는 다문화 공존의 사회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자유와 평등의 나라라고 불려지는 프랑스에는 인구의 상당수가 외국 출신의 이민자로 구성되어있는 대표적인 다인종, 다문화 사회이다. 이렇게 한 사회 내에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것은 예기치 못한 혼란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문화간 나타난 갈등은 국민통합에 있어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이민자 사회갈등 사건으로 2005년 발생한 소요사태를 예로 들수 있겠다.
또한 프랑스는 페미니스트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남녀평등에 관심이 많고 여성들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오랜시간 투쟁해 왔다. 대외적으로도 여성천국이라 불려 질 만큼 그 어느나라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하고 제도적으로도 잘 뒷받침되어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아직도 보이지 않는 여성차별이 존재하고 있다.
프랑스 음식문화는 유네스코에 지정 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프랑스 국민의 자부심 또한 매우 강하다. 이러한 프랑스에서 다른 나라의 음식이 프랑스 인에게 인정받고 또 다른 음식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프랑스 인들이 즐겨먹는 한식이 탄생 될 수 있는가. 프랑스에 한식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어떠한 변화를 거쳐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은 한식의 세계화와 직결되는 문제로 볼 수 있다.
2) 연구목적
본 레포트의 연구목적은 ‘궁중요리사 대장금이 프랑스 궁전으로 간다면’이라는 전제하에 시작된다. 대장금은 남존여비 사상이 지배하던 조선시대 때 대장금의 칭호를 받을 만큼 도전적인 여성으로써 인정받은 삶을 산 여인이다. 이러한 대장금의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한국의 도전적 의식을 가지고 있는 여성 요리사 대장금이 프랑스로 간다면 외국인으로써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을지, 대장금의 한식이 프랑스 음식 문화에 받아 들여 질수 있는지 추론 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재욱 / 프랑스 사람들 어떻게 사나 / 신아사
김경랑, 최내경 / 프랑스 문화읽기 / 학문사
이원복 / 먼나라 이웃나라 - 프랑스편 / 김영사
김성택 / 프랑스 인의 눈에 비친 한국 / 경북대학교 출판부
http://www.france.co.kr/alna/alna7.htm
http://franco.tistory.com/20
식생활정보센터 : http://www.dietnet.or.kr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91786
http://faas7777.blog.me/40126396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