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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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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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란 책은 겁 없이 도전하기에는 조금 어려워 보였다. 제목만 봐도 들어본 것 같지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고, 철학적인 느낌이 나서 그런지 읽는 과정에서 여느 책과는 다른 이해하지 못할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았다. 읽어 가면서 계속 느꼈지만 다른 책들도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유토피아는 더욱이 뭔가가 함축하는 것 같고, 사회적 변화를 꾀하는 그런 책이 아닌가 싶었다. 인간의 이상향, 인간의 영원한 소망 같은 것을 추구하는 듯 보였다. 내가 걱정한 만큼 이 책은 어려운 듯 했다. 그러나 그런 걱정만큼 기대를 하며 새로운 장르에 책을 읽어보자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이 책을 읽기에 임했다.
유토피아라는 책은 영국의 토머스 모어의 작품인데, 이 책은 저자가 주인공으로부터 유토피아의 이상사회를 묘사한 작품이다. 그리고 간접적으로는 당시 영국내의 사회를 비판 하였다.
유토피아는 어디에도 없는 곳 이라는 뜻으로 이상사회로써의 의미와 이상향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유토피아는 자유가 있고 공산주의의 면과 민주주의의 면을 가진 국가로 나타나있다. 유토피아는 이런 완벽함의 면모가 나타나 있는데, 인간은 이런 행복한 나라를 바라보며 이런 나라를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유토피아는 이런 면에서는 긍정적인 느낌이 나지만 또 반대로 보면 인간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욕망 정도로 보여진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인간은 이런 이루어 질 수 없는 욕망의 의미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이런 것들을 이루어가면서 느껴야 할 행복에 의미를 두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