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소금과문명

소개

-철저한 분석 및 정리
-사례를 통한 이해
-체계적 설명
-인터넷의 내용 끼어맞추기식이 아닌 본인의 견해 및 비판 포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줌을 싸면, 키를 쓰고 소금을 얻으러 가야한다.” 는 말은 우리나라에서 어렸을 적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말이다. 생물학적으로 소금이 몸에서 작용하는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말이 나온 것 또한 필자는 문명적인 의미로써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로 생각한다. 지금은 소금이 아주 값싸고 흔하게 볼 수 있어서 별 생각 없이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그 당시로 써는 귀한 음식으로써 아이를 통해서 소금을 얻고자 했던 거 같다.
이 책은 원시시대에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소금의 문명적인 접근과 소금의 생산, 분배, 소비에 대해 저자 나름대로의 생각과 사료를 통하여 자세하게 설명하는 식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네이버 한 블로그 http://blog.naver.com/dyna54.do?Redirect=Log&logNo=40004944693 <생기발랄님의블로그>
에서도 알게된 바에 의하며 역사적으로 소금은 화폐적 가치를 가지고 있고 이 의미는 급료를 뜻하는 샐러리(salary)라는 단어로 로마시대 병사들이 급료를 소금으로 받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소금과 문명이라는 책과 연관하여 소금에 대해 더 큰 의미를 지닐 수 있었다. ‘너는 내 운명’이라는 영화에서 황정민이 들어갔다가 나온 후에 “소금 뿌려라”라고 하는 대사에서처럼 액기를 쫒는다는 의미에서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