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법 교수 신약성경해석학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9.03.1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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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영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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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교회에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일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성경 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의 인본주의적인 신앙과 신학이 판을 치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성경인용과 세속적인 가치관, 그리고 목회자들의 부도덕성 하나님을 정말 믿고 그 분 앞에 죽기로 각오한 사역자들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올바른 영성 그것은 무엇일까? 성경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아니 어쩌면 근접하긴 힘들지만 닮아가기 위해 죽기까지 노력해야 할 영성의 소유자라면 물론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 다음은 바울을 꼽을수 있을 것이다. “영성”, 영성이 무엇인가? 미래학자들은 다가올 21세기가 영성의 세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21세기를 ‘영성의 시대’로 간주한다. 물론 영성이란 개념이 오직 기독교에만 국한 된 것만은 아니다. 이것은 서양의 합리주의와 전통적 종교의 쇠퇴로 말미암아 일어난 사상적 반동으로서 영성에 대한 갈증과 배고픔은 여러 면에서 도출되어 왔다. 이러한 영성에 대한 갈망과 도전은 우리 시대의 목회현장에서도 동일한 목소리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서 한국교회성장의 둔화와 침체 원인이 영성의 부족으로 지적되면서 21세기를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적 대안을 영성의 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강조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한국교회의 영성의 현주소는 무늬와 구호만 영성이지 오히려 더 혼란스러운 양상이다. 마치 물질주의와 세속주의 그리고 신비주의 천박한 은사주의에 빠져있던 고린도 교회와 같은 모습이 우리가운데 나타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개혁주의인지, 순복음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성경이 무색화 되어가고 있고 성경은 이미 부록과 같은 존재로 바뀌어 가고 영성을 논하고 이야기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건 아닌지 그 대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다. 물론 교회성장의 목회적 대안으로서 이러한 영성에 대한 관심의 고조 현상들은 21세기 첨단 기술문명과 물질문명으로 인하여 세속화되고 물질화 되어 가는 인간성의 문제를 회복하려는 관점에서 이해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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