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의 1C~19C의 역사적 연관성

소개

영국과 프랑스의 1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역사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 사건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a. 프랑스와 영국의 노르만족과의 인연
b. 백년전쟁
c. 미국남북전쟁과의 관계
d. 프랑스혁명과 영국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미국의 독립전쟁에 프랑스는 왜 영국과 싸우는 미국의 편을 도왔을까? 왜 캐나다에서는 프랑스어권지역의 분리독립운동이 있는걸까? 과거 프랑스와 영국은 역사적인 몇몇의 사건, 백년전쟁, 프랑스 혁명, 미국남북전쟁에서 두각이 있게 서로를 적으로 두고 싸우거나 한편이 되어 전쟁을 치뤘다. 이들의 과거의 중요역사를 돌아보면 오늘날의 프랑스와 영국, 영국과 프랑스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되어 이 레포트를 시작한다.

2. 본론
a. 프랑스와 영국의 노르만족과의 인연
프랑스는 10C 이전부터 지금은 독일, 이탈리아, 네델란드 등의 지역의 이민족들의 침입으로제국은 혼란을 거듭하였다. 특히 게르만 계통의 모험심이 강하고 항해에 능한 노르만족으로 인한 침임으로 911년 우둔왕 샤를 3세는 이들에게 센 강 하류 일대의 땅을 노르만족의 수령에게 떼어주고 봉신으로 상았는데 이것이 후에 노르망디 공국이 되었다. 1066년에 이들의 일부가 영국을 정복하여 노르만 왕조를 세우게 되었다. 결국 영국은 프랑스 내부에 영토를 소유게 되었고 이에 양국 사이에는 오랫동안 분쟁이 계속되었다.

b. 백년전쟁
백년 전쟁이라 함은 영국과 프랑스왕의 전쟁으로 프랑스의 영토에서 1337년부터 1453년까지 116년 동안 여러 차례 휴전과 전쟁을 되풀이하면서 진행된 전쟁이다.

① 시발점
이것은 1328년 샤를 4세의 후계자가 없어 필립 4세 동생의 아들인 필립 6세를 왕위로 올리게 되자 필립 4세의 딸이자 영국왕 에드워드 2세의 왕비인 이사벨이 그의 아들인 에드워드 3세가 왕위계승자라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다. 이것과 더불어 프랑스내 영국영토에 대한 분쟁도 잠재적인 원인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사실 영국령이던 프랑스내 영토 기옌은 유럽최대 포도주 생산지였고 프랑스땅인 플랑드르는 유럽 최대의 모직물 공업지대로써 원료인 양모의 최대 공급국인 영국이 이 지방을 경제적으로 재배하고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