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긍정 심리학

소개

"긍정 심리학" 읽고 나서 느낀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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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학이라는 분야, 과거에 책을 읽을 때에는 고리타분하고 무언가 상담적인 냄새가 풍기는 느낌을 받았다. 심리와 긍정의 만남은 현대에 접어들어서부터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상담 심리는 보통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종의 정신적 치료였으나, 지금은 다른 분야로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긍정의 심리학을 통하여 인생의 전환점을 다시 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여기서는 4가지의 파트로 심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긍정의 힘을 믿는가? 라는 말에 나는 옳다는 쪽으로 한 표 던지고 싶다. 우리는 행복하고 싶다. 행복한 삶을 이상적인 삶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것을 추구하며 산다. 그것이 지름길이 있다고 한다면, 누구나 그것을 이용할 것이다. 하지만, 막상 이론적인 지름길이라고 하여도, 실제 생활에 반영되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행복에도 수학처럼 공식이 있을까? 어릴 적 고민을 잠깐 했었는데 여기에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여기서 말하는 “H=S+C+V” 공식은 H(영속적인 행복의 수준), S(이미 설정된 행복 범위), C(삶의 상황), V(개인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자율성)로 이루어 진다. 행복은 어느 부분의 수치가 높다고 해서 수준이 절대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돈이 많고, 부유해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있고, 비록 가난하거나 환경적으로 생활하기 어렵더라도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나 또한 그런 것을 경험했고, 그것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면 심리를 반영하여 행복도를 높이고자 하는데 그 비결을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여기서는 여러 가지 중에서 환경적인 측면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래서 과거에 대한 긍정적 정서,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정서인 내적 환경을 만드는 것을 설명해 주었다. 우리는 누구나 과거가 있고, 그것을 말미암아 많은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의 일, 앞으로의 일들도 어쩌면 많은 것이 과거의 경험과 느낌으로 반영된다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쉽게 바뀔지 모르는 환경이지만, 때로는 정말 습관처럼 굳어져 변화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