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나라인간의나라_철학편을 읽고

소개

신의나라 인간나라 시리즈 중 철학편을 읽고 느낀점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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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은 참 어려운 학문 같다. 다른 학문은 대상이 정해져있지만 철학은 대상이 없으니 말이다. 한 사람은 이렇게 말을 했다. 산수를 막 배우기 시작한 꼬마에게 정석책을 가져다주고 읽어보라고 하면 무슨 내용이냐고 화를 낼 것이다. 이렇게 철학은 자기 수준에 맞춰서 한 단계 한 단계 배워가야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철학은 겉멋으로 읽을 수 있는 그런 만만한 학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철학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철학하면 제일먼저 어렵다는 생각밖에 들질 않는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배우는 윤리.. 윤리 책에서 나는 철학을 제일 먼저 접한 것 같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이름과 너무 어려운 내용.. 그래서 내가 철학부분을 못했나.. 나 혼자 만의 생각을 해본다. 지금 생각에 철학하면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사람이다. 철학은 BC 7세기경 그리스에서 비롯된 학문이다. 이 철학은 연구대상이 없어서 모든 분야가 연구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철학을 어렵게 생각을 하지 않았나 한다. 고대 철학의 연구 대상은 자연이었다. 이것은 소크라테스 이전으로 당시 자연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과는 많이 달랐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자연을 대상으로 삼은 철학을 부정하고 자연에 관한 지식을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철학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것 같다. 그 시대에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면 그것이 하나의 철학이 되고 하나의 정의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교수님은 “인간을 전지전능하게 만드는 학문”이 철학이라고 정의를 하였다고 한다. 철학은 그런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