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나라 인간의 나라 신화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2.21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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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의나라 인간의 나라 신화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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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에 과연 내가 이 책을 다 읽고 소화 해 낼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생겼었다. 신화라고 하면 나에게 떠오르는 것이 ‘어렵다’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솔직히 좀 겁이 났었다. 하지만 다른 신화 책과는 달리 신의 나라 인간 나라라는 책은 만화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그런지 읽기 편했고, 이해도 쉽게 되었다. 신화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그리스 신화였고, 이 책을 읽으면서도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었었다. 그냥 고등학교 때 수업시간에 배운 뒤로는 신화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로 난 신화에 많은 관심을 두게 되었다. 재밌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기 때문에 말이다. 내가 제일 관심을 가지게 된 부분은 신화는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마음대로 하기도 하고 없는 것을 만들어내기도 하며 있는 것을 없앨 수도 있다는 것에 제일 관심이 가져졌다.
그리고 동양신화로는 한국의 신화와 중국, 일본 신화가 있고, 서양신화로는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신화와 이집트, 그리고 그리스, 로마, 북유럽과 켈트신화가 있다. 먼저 동양의 신화 중 한국의 신화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단군.. 단군의 이야기를 보면 옛날에 환인의 제자 환웅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환웅은 인간 세상이 그리워 내려가 구제를 하게 되는데, 이때 환인은 천부인 3개와 무리 3,000명을 주어 세상에 내려보낸다. 환웅은 태백산 신단수로 내려가서 신시를 열었는데 그가 환웅천왕이라고 한다. 환웅천왕은 풍백과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360여 가지의 일을 맡아 거느렸다고 한다. 이때 곰과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나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서 환웅은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며 100일동안 이것만 먹고 동굴에서 버티라고 한다. 하지만 호랑이는 그걸 못 견디고 동굴 속을 뛰쳐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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