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사태 원인과 과정, 결과

소개

쌍용자동차 사태

목차

서론

본론
1. 쌍용자동차 노사분규의 발생원인
2. 쌍용자동차 사태 사건일지
- 시간별 사건발생
- 사용자, 노동자측 요구조건
3. 파업의 진행과정
4. 파업의 결과

결론

본문내용

서 론
1. 회사개요
가. 쌍용자동차
- 1954년 하동환제작소로 설립되어 1962년 하동환자동차공업(주)으로 법인전환하였다. 1967년 한국 최초로 대형버스를 베트남과 보르네오섬에 수출하였고, 1974년 기간산업체로 지정되었다. 1975년 5월 기업을 공개한 뒤, 1977년 상호를 동아자동차공업(주)으로 바꿨다. 1979년 일반버스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1983년 거화(주)를 흡수합병함으로써 한국 최초로 4륜구동차를 출시했다. 1986년에는 쌍용그룹이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쌍용자동차(주)로 법인명을 바꿨다. 1988년 4륜구동차 코란도훼미리를 출시했고, 1991년에는 독일의 벤츠(현재의 다임러크라이슬러)와 손잡고 소형상용차 합작 개발 및 자본 합작을 이룩하였다. 1993년 4륜구동차 무쏘를, 이듬해 창원 엔진공장을 준공하여 1995년 소형승합차 이스타나를, 1997년에는 대형승용차 체어맨을 출시했다. 그러나 1998년 대우그룹에 인수되었으나 대우사태가 일어나자 1999년에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이후 지속적인 경영개선 노력으로 2001년 7월, 1991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경상이익을 내는 성과를 ................



본 론
1. 쌍용자동차 노사분규의 발생원인
- 쌍용차 사태의 원인 민노총
쌍용차의 대주주인 중국 상하이차는 자금난과 판매 감소 등 경영난에 처한 쌍용차에 대한 더 이상의 지원을 하지 않고 포기함으로써 2009년 1월 9일 법정관리를 신청하였다. 상하이자동차는 쌍용자동차 인수 후에 투자는커녕 노동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만 열을 올렸다. 4년 동안 여러 차례 구조조정을 통해 노동자 1,500여명이 해고 되었고, 노동 강도 강화, 임금삭감 등이 이어졌다. 상하이자동차는 이윤만을 목적으로 노동자에게 횡포를 부렸던 것이다. 쌍용자동차 노조는 매각 당시부터 이런 문제점을 경고하여 매각 반대 투쟁을 벌였으나 시장논리를 앞세운 노무현 정부는 매각을 강행했다.
상하이차가 쌍용차 경영을 사실상 포기한 것은 쌍용차의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데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자동차 판매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자금을 쏟아 부어도 `밑 빠진 독`이 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한, 일일이 발목 잡은 강성 노조 역시 위기를 자초한 측면이 없지 않다. 쌍용차 경영진이 대대적인 비용 절감에 나선 지난 2006년에는 공장 문을 걸어 잠그고 `옥쇄파업`을 벌이는 등 중국 측의 경영 의지를 꺾는 행위를 반복했다.
쌍용차가 이렇게 어려움에 처한 것은 세계적인 불황으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쌍용차 측의 디자인 실패와 판매력 약화, 판매량의 감소와 직영점이 없는 쌍용차의 판매망으로 들 수 있다. 또한 쌍용차는 대주주인 상하이차와 경영상 갈등을 빚어와 부실을 자초했다는 평가가 있으며 대주주인 상하이차의 기술유출 의혹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2. 쌍용자동차 사태 사건 일지
가. 발단 : 2004년 쌍용차를 상하이 자동차가 인수
- 1999년 모그룹이었던 대우그룹이 800억

참고자료

· - http://www.naver.com (각종 자료 검색)
· - http://www.smotor.com (쌍용자동차)
· - http://www.mk.co.kr (매일경제신문)
· - http://www.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 - http://www.nosa.or.kr (노사발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