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령의 열정

소개

지금 나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그 받은 은혜를 얼마나 보답하고 살고 있는지? 이 은혜를 가지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영혼들에게 그 은혜를 전하려고 하는 불타는 열정이 있는지? 부흥을 갈망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어디든지 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고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질문하고 대답을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성령의 부으심
형제여, 기도하고 있는가? 이 도시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는가? 성령의 부으심을 위해 밤낮으로 기도하는가? 지금은 기도할 때이다. 물론 그 기도는 믿음의 기도요. 기대가 있는 기도여야 한다. 만일 하나님께서 마음을 감동시키어 부흥을 위한 기도를 하게 하신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부흥을 허락하시려는 의도가 있으시다는 표시이며 하나님은 언제나 자기의 말씀에 신실하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시대마다 기도 자를 찾으신다. 그런데 지금은 진정 기도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그 기도는 인간의 사람냄새가 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기도하는 기도를 말한다. 요즘 나는 계속해서 신대원에서 새벽시간마다 기도를 한다. 물론 시간도 길게 하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기도의 깊이가 예전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기도의 깊은 자리까지 가질 못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셔야 한다. 은혜가 필요하다. 그 은혜를 위해서 간구해야 한다.

참고자료

· 도서 구령의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