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장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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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수께서는 식사할 틈도 없이 일하는 제자들을 잠시 쉬게 하기 위해서 한적한 곳을 찾으셨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와 제자들은 휴식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예수께서는 다시 무리들에게 하나님나라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의 가르침은 날이 저물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제자들로서는 먹을거리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5절을 보면 제자들은 예수께 이제 무리들을 마을로 보내서 먹을 것을 구하게 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16절을 보면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적으로 보면 제자들이 예수께 드린 말씀은 지극히 합리적인 반면에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너무나 터무니없어 보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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