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털 싸이트 일본 진출 실패 요인 분석

소개

한국 포털 싸이트 일본 진출 실패 요인 분석

목차

<야후>
1) 야후의 세계진출
2) 재미있는 콘텐츠&서비스 제공
3)모회사 소프트뱅크의 통신 시장 우위
4)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개발
5)검색서비스 1위
<구글>
1)지역화 시작
2)세계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투브’의 활용
3) 수익구조
4)기발한 마케팅
<결론>

본문내용

<야후>
1) 야후의 세계진출
야후는 일찌감치 아시아 시장에 진출, 일본의 야후재팬, 한국의 경매사이트 G마켓, 중국의 알리바바그룹과 알리바바닷컴에 각각 상당한 지분을 갖고 있다. 야후재팬의 경우 34%, G마켓은 10%, 알리바바는 40%, 알리바바닷컴은 29%를 각각 확보하고 있다. 야후재팬의 경우 재일동포 기업가 손정의 회장이 소유한 소프트뱅크가 44%의 지분을 갖고 있어 그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손 회장은 현재까지 야후 재팬의 지분을 처분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뉴시스기사 2008.02.28)


2) 재미있는 콘텐츠&서비스 제공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포츈사이트다. 다신(多神)주의적인 일본에서는 점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그런 일본인들의 미신 특성을 이용해 제공하는 서비스가 바로 이 점사이트다.



그림 일본인기애니메이션 건담을 이용한 ‘건담점’, 야구매니아들을 위한 ‘야구점’, 드라마에서 따온 ‘드라마점’ 등 다양한 점을 볼 수 있게 제공한다. 이런 콘텐츠 자체를 네티즌들이 만들 수도 있다. (출처:http://fortune.yahoo.co.jp/index.html)


또 옥션 등 일본 여성들의 인터넷 쇼핑 습성을 파악해 현재 야후재팬은 425억달러에 달하는 광고시장의 25%를 점유하는 등 인터넷 검색시장과 온라인경매를 주도하고 있다. 구글이 이를 추격하고는 있지만 야후에 접속하는 네티즌이 4250만명인 반면 구글은 그의 절반 수준인 2160만명에 머물고 있다. 일본의 네티즌들은 유튜브와 아마존보다 야후의 사이트를 더 즐긴다. 온라인경매의 대명사 이베이조차 야후에 맥을 못추고 있는 상황이다.

3)모회사 소프트뱅크의 통신 시장 우위
일본야후의 모회사인 소프트뱅크 주식회사(SoftBank Corporation, 일본어: ソフトバンク株式会社)(도쿄: 9984)는 1981년 9월 3일 일본 도쿄에서 설립된 고속 인터넷, 전자 상거래, 파이낸스, 기술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본의 기업이다. (출처: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wiki/) 소프트뱅크는 세계적 규모의 창업투자 및 기업구조조정 업무까지 했다. 지금까지 약 2,5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 약 100여 개의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해 왔다.

(출처:http://ventures.softbank.co.kr/)
원래 소프트뱅크는 투자유치에 실패한 2005년, 하향세를 걷다가 2007년 2천엑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화려하게 재기할 수 있었다. 소프트뱅크는 다른 사업부문이 적자에 허덕이는 동안에도 야후재팬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뱅크의 인터넷 포털, 전자상거래 사업은 부동의 1위였다.

참고자료

· 그림1: http://www.alexa.com/topsites/countries/JP
· 그림5: japan.cnet.com
· 일본점사이트http://fortune.yahoo.co.jp/index.html
· 소프트뱅크:http://ventures.softbank.co.kr/
· 삼성연구소http://www.seri.org/
· 기사: 에이빙뉴스 IT/과학 | 2009.05.27
· 블로그 ‘하테네’ http://www.hatena.co.kr/691검색일:009.5.28
· 구글(http://www.google.co.jp/intl/ja/landing/searchtips/검색일:2009.5.28.
· 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wiki/2009.5.28
· 일본의 시장조사 전문연구소 주식회사 ‘덴쯔’, 「2008년 일본의 광고비」, 2008.2